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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마시안 해변에서...조회수 : 836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년 8월 24일 23시 18분 40초
  •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8월 22일

    이곳 마시안 해변에서

    우린 이렇게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 어른, 어르신 모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지요.

    특히 두 이쁜이들이 그러했습니다. 준영이와 에스더. ^^

     

     

    2부 예배를 마치고

    이곳 (달)마시안 ㅋㅋ 에 도착하고보니

    갯벌에 물이 한가득~

    언제 이것이 빠지나.....기다릴것 없이 금방 빠지던데요.ㅎㅎ

     

     더 물이 빠지기전에 먼저 해수욕을 했습니다.

     

      서해라는 것을 가만해서 물색깔에 의미를 두지말자구요.

     

     

     

     

     

     

     

     

     

     

      우리부부 사진찍는데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방해가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이런 방해는 언제나 OK~~

     

     

     

      넘실 대는 파도에서 지치고나니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합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어찌 먹을땐 이렇게 빨리 모여지는지...^^

     

      피자 드시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ㅋ

     

     

      먹을땐 말없이...

    그저,

    먹기만....^^

     

     

      맛있게 먹고난뒤

    또 해변으로 향합니다.

     

      이 아리따운 여인은 누구??

    김성수 형제님의 아내되십니다.

    이날 처음 오셔서 많은 체험(?)을 하고 가신듯합니다.

     

      김성수 형제님의 아드님 동해.

    동해가 서해바다로 나와 열심히, 정말 열심히 뛰어놀았네요.

     

      백화자 자매님의 천진난만 미소가 인상 깊습니다.

     

      청년부 여성대표 장해리 자매.

     

      청년부 남성 대표 곽성동형제님과 한수현전도사님.

     

      가장 연세가 많으셨던 한숙향 어르신.

     

     

      언제나 천진난만 순진무구 홍형제님.

     

     

    산후조리사에서 따님과 함께 하루 벗어났던 노영기 형제님.

     

     

    해맑음...점점 이렇게 맑음으로 살고있는 윤아엄마 김진희 자매님.

     

     

    김진희 자매의 에너지, 윤아 아빠 송재근 형제님.

     

     

    라니자매님도 따님과 즐거운 한때 보내고 계시군요.

     

    그럼 이쯤에서 닭살커플 콘테스트를 해볼까요.

    기호1번 부터~ 닭살스럽다 생각되시면

    꾸~욱 한표들 부탁드립니다.

     

     

    닭살커플 콘테스트

     닭살부부로 채택된 부부께는

    사랑침례교회를

    계속 쭈욱~ 무한정 다닐수있는

    평생쿠폰을 드리겠습니다.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기호 4번

     

      기호 5번

     

      기호 6번

     

      기호 7번

     

      기호 8번

     

     

      기호 9번

     

    벌써 소름(닭살)이 마구마구 솟고있습니다.

    얼른 투표하세요~ㅎㅎ

     

      어느새 물이 빠져 호미들고 바다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규빈이도 이제 바다로 슬슬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지요.

     

     

     

     

     

     

     

     

     

     

     

     

     

     

     

     

     

     

     

      노영기 형제님과 따님.

     

     

     

     

     

     

      애 많이 써주신 김성조 형제님과 가족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스더가 아주 큰일을 했지요.

    왕조개를 몇개씩이나~

     

     

      심봤다!!

    아니 왕조개봤다!!

     

    와우~ 준영이 정말 귀엽습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바다에 스며들었고

    밤을 맞이 합니다.

     

      동쪽 하늘 어슴푸름한 하늘엔

    어여쁜 무지개가 우리를 맞이 해주고 있군요.

     

      피어스 선교사님도 모래위를 날아 구름위로 두둥실~

    칼국수와 조개구이 만찬을 들기위해 하늘로 올려집니다.

     

      아주 작은 것들은 놓아주고

    먹을것은 식탁으로 인도(?)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세상은 광대하고도 광대합니다.

     

     

     

      지글지글~

    이렇게 맛있을 수가....

     

      함께 어울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가 쓰러지도록 한바탕 웃음을 날리기에 충분했던

    김성수 형제님의 마지막 이벤트,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날 저녁의 습하고 더운 기운은 더했지만

    이렇게 함께하니 뽀송뽀송한 뜨거운 교제로 마음은 충만했습니다.

    천안팀도, 그외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마음은 언제나 하나임을 잊지마시구요.

     

      지금까지 마시안해변에서

    청기자,

     

      영기자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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