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김진희 자매님께서 하나님께 드렸던 시편 23편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오전예배 마치고 오후에는 전병국 형제님께서 자녀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전병국 형제님의 아드님입니다. 형제님의 가족 모두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세미나가 있는동안 우리 자매님들은 바자회를 준비합니다.
세상에....바자회 소식 공고한후 짧은 시간에 참 많은 량(?)의 사랑이 모아졌네요.
옷과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두시간 걸렸나 봅니다. 김진희 자매님은 아동복 판매원?? ^^
김영호 자매님께서 준비해오신 사랑의 손길 입니다. 밤새 준비해오신 정성에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이제 모두 진열종료 되어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시원한 수박과 함께 사랑교회 장터마당을 감상하실까요.
집안살림 장만 제대로 하셨기를....^^
시골장터 부럽지않네요. 물건을 대하는 표정 사뭇 진지, 함박웃음, 굿입니다~ ^^
이곳에서 입으신것인데 입고 오신것처럼 자연스럽지요. ^^
아이들 스커트와 와이셔츠는 금새 동났네요. 일명 [교회복장]이라 해야 하나요.^^
역시 핀과 머리띠는 최고의 주가가!! ^^
모두 사랑 한바구니 가져가신것 같아요. ^^
처음 바자회를 열었는데 이만하면 성황리에 마친것 같지요? ^^ 다음 장은 가을 시작할때 가질 예정입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전 예배때 자매님들 찬양이 있었습니다. 자매님들이 자녀교육세미나에서 처럼 자녀 교육에 힘쓰시고 교회 살림을 해주시며 바자회에 힘써주시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칠수 없지요. 해서... 저녁도 해결을....^^
이렇게 많은 양의 쫄면 보신적 있으신지요. 이렇게 두번을 했답니다. ^^
사진처럼 계란은 없었습니다.ㅋㅋ 이사진은 지지난주 사진컷이었네요. ^.~
------------------------------------------------ 이번주에는 예레미야 20-32장까지 읽어보시고, 이번주 금요일에 목사님께서는 캐나다에 출장을 다녀오십니다. 여정을 기도해주시고 바르게, 열심히 사시는 성도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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