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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8월 8일 여름휴양회조회수 : 700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8월 13일 13시 9분 14초
  • 둘쨋날 아침, 식사를 하고 강가로 나갔습니다.

    이재식 형제님께서

    사람낚는 어부(?)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낚시 강좌가 있었네요.

    곽성동 선생님! 이렇게 따라하면 정말 고기는 잡히는 걸까요?? ⊙.⊙

    허춘구 형제님이 함께 해주시는 가운데 현수와 함께 낚시도구를 준비중 입니다.

    허형제님은 팬션에 계시면 그곳 관리인 같고

    이곳 강가에서 뵈니 이곳에 몸담고 계신 낚시터 주인장 모습 입니다. ^^

    이형제님은 댁에서는 바늘귀를 꿰지 못하실텐데

    낚시줄을 이렇게 잘 다루시는거 보면 이태공 이신게 분명합니다.ㅎㅎ

    사진에 보이는 동네 개들은 이런날 돌아 다니면 안될텐데....

    얘덜아~ 복날이 멀지 않았거덩~!!

    멍멍!!

    조병주 형제님과 심오한 태현이.

    잠이 덜 깬 성화,

    성화야~ 엄마는 송사리 튀김을 좋아한단다, 알았지??

    현상아~

    고기가 널 잡으면 어떻하지?? ⊙.⊙

    지용이가 결국 대어를 낚았습니다.

    지용아~!

    점심부대찌개에 붕어 넣고 끓일 것을그랬구나.ㅡㅡ;;

    현재시간 아홉시, 조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중.

    아침식사후, 차를 드시며 다음 일정을 기다리고 계신 김혜경, 이수영 자매님.

    오전10시부터 허광무 형제님께서 창조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경청중인 모습입니다.

    같은시각 본관2층에서는 '성경과 믿음'이란 주제로 정동수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

    또 같은시각 김성조 형제님의 '부부생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밖에 비가 오는 관계로 장소는 야외 잔디밭이 아닌

     이곳에 모였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좋은시간 되었지요.

    한세대 먼저 사신 분들의 말씀을 듣는것이 무엇보다 성도님들께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선택특강이 끝난뒤 점심식사 부대찌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성이는 더욱더 진지해지고 박진자매님 눈도 빤짝빤짝!!

    아이들도 역시 먹을것을 눈앞에 두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아침낚시가 무리였나요? 한마리도 잡지못한 아이들 표정이 멍~

    송재근 형제님의 어머님과 윤아입니다.

    어머님이 처음 오셔서 송형제님 의미있는 휴양회가 되었겠네요.^^

    남순의 자매님 이렇게 미소가 이쁘신지 몰랐네요.^.~

    카메라를 가장 반기는 녀석 인승리!!

    언제 들어도 네 이름은 정말 멋지단다!!ㅎㅎ

    이렇게 한조가 되어 식사를 합니다.

    왼쪽 제일 머리큰아이가 조장인데

    이 조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점검 해볼까요?

    하트뿅뿅~스티커가 많은 조가 잘했다는....

    참, 누구아들인지...ㅋㅋ

    주일학교아이들이 이렇게 질서있게 행동 할수 있도록 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점심을 먹고 끝도없이 오는 빗속에서도 물에 들어 가기위해

    대충 체조하면 절대 들여 보낼리 없는

    박사랑(?)전도사님과 함께 준비 운동중입니다.

    햇빛이 없어 오히려 좋은.

                          까만피부가 안됐으므로 우리가 휴양회 다녀온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ㅎㅎ 

     지치지 않고 잘노는 모습에 보는이로 하여금 참 흐뭇합니다.

    물놀이후 간식은 박진자매님의 떡볶기.

    이건 저기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대~박!!

    앞으로 박진석,박진 자매님네는

    관장,학원말고 빠른시일내에 분식점으로 전향할실지도 모른다는 후문이...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온몸을 비로 샤워한뒤,

     하늘색우비로 마무리하는

    사차원 귀여운 아가씨 지온양.

    저녁 닭볶음탕으로 만찬을 하고 

     명품mc 김성조 형제님의 진행으로 모두가 세미나실에 모였습니다.

    김준회 선생님 역시 명품 기타반주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쾌해지는 찬양~♪

    승리는 천재.^^

    윤아의 똑부러지는 연주는 비가 내리는 이밤

     아주 명곡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니스와 멍돌군.

    얼마나 웃음을 줬는지, 최소한 복날이 걱정되진 않을 정도의 멍군이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많이 밝아 졌지요. 박노칠, 여동건, 강민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경선자매님의 '나는 누구일까요'스크린으로 성도님들 이름과 모습을 찾아가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진석형제님의 게임지도아래 이 밤에 어떤일이 일어 났었는지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도 잘 감상해 보실까요?

    도이양의 '토끼야 토끼야~!'

    손바닥만한 종이위에 가족탑을 쌓는게임 이었는데

    들고, 안고, 업고, 목마태우고, 송재근형제님 가족이 우승했습니다.

    참 특별한 닭싸움 이었지요.

    박진석 형제님은 이 재밌는 게임을

    꽁꽁 묶어와 정말 재밌게 우리에게 풀어놓아 주셨습니다.

    가장 인기폭발했던 그 유명한 림보 게임

    아이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성도님들 웃음소리는 없으니 걱정은 마시구요.ㅎㅎ

    영적체험 빈야드로 승격(?)되는 순간이었지요.

    여기서 빈야드운동이란?? 아무생각없이 맹하게 쓰러지거나 자지러지게 미친듯 웃는 현상.

    거침없이 웃음유발죄로 박진석형제님을 사랑교회게임맨으로 임명합니다!!

    이제 몇분만이 추려져 '차력사'로 거듭나는 순간을 시청하시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방으로 떨어진 배꼽 찾아 오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밖으로 나와 불꽃놀이를 준비하는 중에

    홍승대 형제님이 림보게임으로 받은 비눗방울상품 탄것으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박진석 형제님께서 이 귀한 선물로 천진난만 홍형제님께 정말이지 큰일 하셨네요.^^

    아래 동영상과 함께 플레이 시켜서 같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8월 8일 모여앉아

    우리들의 못다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이밤이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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