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커뮤니티
  • 포토앨범
  • 행사
  • [행사]8월 21일 사랑교회 마시안해변조회수 : 682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8월 24일 12시 50분 3초
  • 오라미 자매님과 김진희 자매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주님과 함께 찬양입니다. 

    자매님들 참 잘 어울리는 화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시간때 박종석형제님과 오라미자매님 부부가

    주일학교 아이들 찬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얼만큼 좋은시간이었는지 시간이 빨리 가버렸네요.

    곧 부부의 솜씨로 아이들의 입술로 주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교회 주일 오후에는 '마시안 해변'으로 장소를 옮겼지요.

    지나가는 여름을 놓칠세라 얼른 해변에 모였습니다. ^^

    작년보다 바닷가의 끈적임도 없고 그야말로 환상의 날씨속에

    바다로 들어갑니다.

    도성이 바구니에 보이는 것이 조개일까요? 흙 일까요??

    벌써 이렇게 많이 잡았을리 없는데....

    아~ 도성이 부친 박진석형제님의 수고가?? ^^

    어머님과 함께 하는 형제님 모습이 덩치큰(?) 어린아이와 같군요. ^^

    개구장이들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중고생들도 모두 참여해서

    부끄럽지만 수줍게, 그러나 확실히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도이는 하나도 안탓겠지요??

    영찬이는 벌써 햇빛에 발그레~ ^^

    바닷가는 절대로 안가겠다는 성찬이도 엄마와 함께 바다로 부터 떨어져서 잘 놀고있네요. 

    성찬이 누나와 형은 바다가 안방인양 아주 잘 놀고 있습니다.

    하늘이와 하람이도 바지락 많이 잡았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아이들이 잡은 조개와 게.

    작년보다 물도 깨끗하고 수확이 짭짤합니다.ㅎㅎ

    맘껏 조개를 잡고 간식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거대한 피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피자를 먹고 난뒤 신이 나는지 엄마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귀여운 막내입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간식을 준비해주신 김애자 자매님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온 제시카도 함께 했지요.

    형제님들이 한옆에서 이렇게 족구를 하고

    이제 다른 성도님들은 모두 바닷가로 향합니다.

    아직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은상태에서

    우리가 이렇게 큰 운동장을 쓸수있다니. ^^

    우리 도이양은 휴양회때 '토끼야'를 외치더니

    정말 한마리 토끼가 되어 깡총깡총 뛰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이가 토끼였다면 도성이는 한마리 새??

    거의 공중부양 상태~

    날 다람쥐가 따로 없네요.ㅎㅎ

    아이들이 거침없이 뛰어노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어른들도 응원하고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른들도 빠질수 없지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박진석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껏 날라 보고 싶었건만 몸이 천근만근에 종종걸음으로 밖에 따라주지 않네요.

    그래도 함박웃음. ^^

    어르신들도 주저않고 이렇게 호응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골 운동회보다더 더 재밌습니다.ㅎㅎ

    서산에 무지개가 떳네요.

    작년에도 떴었는데 이곳은 무지개 뜨는 해변이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무지개인줄 알았습니다.

    이것은 정말 장관인 '해무리'였네요.

     바닷가에서 열심히 하고 지치지 말라고 주님께서 주신 뽀나스~!! ^^

    어른이 게임할때는 아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응원해줍니다.상부상조??ㅎㅎ  

    몸은 날지 못해도 발에서 나간 신발 또한 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대한민국 만세가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환호속에 해가 넘어갑니다.

    우리가 머물던 식당에서 키우는 꽃사슴.

    꽃사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만져 보는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좋은시간 보내고

    우리교회는 최소한 어딜가도 이런것을 보는것은 그냥 덤일 뿐이라고 광고해야할것 같습니다.^^

    사슴 덕분에 우리 퍼피는 인기 급하락!! ㅎㅎ

    눈동자가 양방향을 가르키는데 보이긴 보이는걸까요?? ⊙.⊙

    해물 칼국수를 배불리 먹고 우린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

    바닷가로 모두 모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시간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과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성조 형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아무탈없이 가볍게 집으로 돌아갈수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