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 오라미선생님께서 찬양을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느찬양으로 주님께 드리게 될지 기대됩니다.
교회일정을 마치고 예정대로 성도님들과 인천대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어제의 강한 비바람과는 달리 정말 좋은날씨를 주님께서 허락해주셨네요.
형들의 성화에 못이겨 받아챙기는 명훈이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날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는 최광수 형제님, 표정에서 심정을 느낄수가 있네요.^^
발걸음도 씩씩하게 드디어 대공원을 활보합니다.
아이들도 한몫, 아닌 두몫, 세몫을 척척 해내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합니다.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어느덧 대공원 길 2/3를 왔습니다.
사흘 사이에 이렇게 단풍이 들다니..... 어제 내린 비가 이런효과를?? ^^
이탁영형제님도 천천히....그러나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걸으시며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걷습니다.
해도 뉘엿뉘엿 지고 있고요.
이제 코스를 다돌아 끝내고 식당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식사후 다시 오던길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이곳을 3조로 나뉘어 전단지 배포를 했습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고 여러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잘 인도될수 있도록 고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