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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휴양회 둘쨋날조회수 : 621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8월 9일 23시 42분 32초
  • 휴양회 둘쨋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어제와는 조금 다른 아침을 맞이 합니다.

     

      가을하늘 처럼 파란 하늘을 자랑하건만....아직은....무지 덥습니다. ㅜ.ㅜ

     

      꼬마숙녀들이 유미 선생님께 긴 머리 손질을 맡기고 차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찬양과 성경말씀 보는 모습입니다.

     

      

    언제 또 이렇게 이른아침 함께 찬양을 하고 성경을 보게 될까요.

     

      아침밥을 정말 맛있게 먹을정도로 이곳의 음식솜씨는 최고였습니다.

     

      더 뜨거워 지기전에 식사 마치고 들어가시는 자매님들 붙들고 한컷 찰칵!!

     

      연령별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자유롭게~ ^^

     

    어젯밤 티비채널은'가요무대'

    오늘은 힘차게 오리지널 싸운드로 찬양 ^^.

     

      이시간 아이들은 정말 더 뜨거워지기전에 수영장으로 모였습니다.

     

    노는 모습만 봐도 시원하네요.^^

      교제를 연령별로 맘껏 하신 직후 점심식사를 하러가는 길,

    피어스 형제님이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우뚝 이자리에 서게 되실줄 하나님만 알고 계셨겠지요.

     

     

      우리 어르신들도 어여쁘십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배우 포스의 자매님

     

      

    이번 사진은 마음에 드셨을까요?ㅎㅎ

     

     

     

    이렇게 맛있는 떡볶기가 탄생을하려고 땀은 줄줄이 흐르지만 정성껏!!

     

     

     

    저녁을 먹고 우린 운동장에 한데 모였습니다.

     

     

    청년들로 하여금 이렇게 게임이 준비되었네요.

      

    해가 지고 나니 이렇게 운동장에서 함께 할만 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퀴즈를 풀고 있는 아들에게 하트도 날려 주고~

    호탕하게 웃는 우리 자매님들 표정이 이시간의 즐거움을 말해주네요.

    열심히 응원도 잘하는 사랑인 들 입니다.

    참가자도 열심히....^^

    목사님들의 게임 모습도 보실까요?

     

     

    정말 많이 준비한 덕에 오랜만에 웃음꽃 만발, 휴양회 묘미를 느끼는 좋으시간 이었습니다.

     
     
    저녁 간식이 나오고 밤이 깊어갑니다.
     
    얼음공주 얼굴에 수박씨가 왠말?? 놓칠수 없지요. 실은 엄마가 신고해주셔서 찍었답니다ㅋㅋ.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우린 성도님들의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몇칠전까지 얼굴도 잘 모르던 분들이었는데
    어떻게 이시간 이자리에 모여 함께 할수 있는걸까요?
    주님의 은혜입니다.
     
     
    마지막밤을 보내기 아쉬워 하며 교제는 계속 되어 집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어느새 우린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둘쨋날 밤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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