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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7월 27일 유년부 캠프조회수 : 560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8월 2일 0시 54분 31초
  • 말씀암송, 찬양, 활발한 운동, 미술작품 만들고 영화보고 와글와글 북적북적 수다떨며

    하룻밤을 함께한 우리 이쁜 유년부 학생들.

    1박2일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보낸 일정들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첫 이야기 - 암송과 찬양연습

    오전에 각지에서 캠프를 위해 모인 친구들 모습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 점심식사

    아이들 주먹 보다 더 큰 주먹밥 냠냠~

    세번째 이야기 - 체육관으로 이동!

    계주 달리기, 이겨라! 이겨라!

    열띤 응원전과 함께 달리고 또 달리고. ^^

    네번째 이야기 - 피구 게임

    와~ 대단한 체력전이었습니다. 얼굴과 목 줄기엔 땀이 비처럼 흐르고~^^

    다섯번째 이야기 - 축구 게임

    남자,여자 각기 다른 공으로 공격하고 골키퍼는 공2개 막느라 정신없이 헉헉!!

    간식 시간 - 과자와 아이스 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여섯번째 이야기 - 에어 바운스운동

    뛰고 또 뛰고, 방방 잘도 뛰는 아이들이 그저 저는 부러울 따름 ^^

    일곱번째 이야기 - 맛있는 돈까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교회로 가서

    정말 정신없이 배를 채웠습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 성경공부를 부지런히 했습니다.

    민수기 22:12~14

    성경을 빨리 찾아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 찾아 적는 게임을 했습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 나비 부채 꾸미기

    그림도 그리고 성경 구절도 쓰고 만화도 그리고....

    자유롭게 꾸몄습니다.

    부채를 만들고 나니 밖은 어둠이 찾아오고 슬슬 배도 고프고 하니간식이 저절로 생각났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바로 그순간, 닭강정과 떡볶이, 수박, 그리고 과자들.

    든든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영화을 보았습니다.

    열번째 이야기 - "유다의 사자" 만화영화 감상 ^^

    너무도 조용하게 집중하며 아주 잘 봤답니다.

    열 한번째 이야기 - 잠자는 시간

    남자아이들 방에서 터져나오는 울음소리.....영광이가 엄마 보고파서~ㅎㅎ

    영상 통화 후 편한 잠자리로 들어갔지요.

    여자 아이들 방에서는 도란 도란 이야기 소리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열 두번째 이야기 - 아침 기상

    여자친구들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꽃단장 하고 너무도 낭낭한 목소리로.....선생님, 잠! 안와요!!

    쌤은 너무도 졸려서.....ㅠ.ㅠ

    아침식사후 여자친구들은 팀을 나누어 테니스도 아닌, 탁구도 아닌 운동들을......

    여기에 이용된 공은 종이컵을 구겨서 만든 종이컵공이었습니다.ㅎㅎ

    너무도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열세번째 이야기 - 주일예배 특송
    이렇게 1박2일 캠프 암송은 시편 100편 1~5절 말씀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마무리 합니다.
    1박2일 유년부 캠프에 함께 하신 유준호,김소윤부부쌤과 체육관에서 체육담당과 차량이동에 도움주신 박진석 형제님,
    그리고 맛난 음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함께 숙소지킴이로 밤을 함께 해주신 정미선,박영학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찍 말씀에 귀가 열려 성경말씀을 듣고, 보고, 배우고 있으니
    행동과 성품,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 선생님들과 부모님, 교회가 노력하기로 해요. 이상 유년부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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