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평일에 이렇게 자매님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뵈니 이렇게 뿌듯할수가!!!ㅎㅎ
금요모임 시작전에 자매님들께서 모여 주방이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들리니 잔칫집에 방문한것처럼 너무도 좋았지요.
추석 앞두고 대가족이 모인 이모, 삼촌, 구경온 이웃집처럼 얼마나 친숙한지요.
요리도 순식간에 척척!
자매님들 덕택에 금요모임 성도들이 간만에 포식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울언니들 음식은 맛깔, 정성, 아우~ 넘 맛있습니다.^^
저녁을 이렇게 푸짐, 거~하게 드시는 이유가 있겠지요? 이따 밤에 뵈어요.ㅎㅎ
5,60대 모임덕분에 이렇게 금요모임은 풍성하게~
어떤 휴양회 보다 풍성합니다.ㅎㅎ
금요모임을 마친뒤에는 또 이렇게 각 방에서 자매님들만의 시간을 가졌지요. 수학여행 갔을때 이 기분이셨을까요?
그나마 한장있는 사진이 요래요래~ 요래 됐네요. >.< 그치만 아주 멋진 사진입니다. 동네 오빠들이 다 모인것처럼 이정도면 풍성한(?) 성과(?)입니다.ㅎㅎ 자매님들은 그렇다 치고 큰오빠들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을지 궁금 궁금 ⊙.⊙ 문영석, 유용수 님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오빠들 나와랏 오빠! 아니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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