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에는 금요모임과 더불어 40대 자매님들이 자모실에서 함께 했습니다.
일찍 오셔서 수고 해주신 40대 자매님들. 참 제가 생각해도 참....참....너무 예쁩니다.ㅎㅎ
금요 고정맴버가 되신 다른 자매님들도 이렇게 찰칵! 닮아서 그런가 모두 아름답네요. 찍사가 잘 찍으신것 같기도 .....^^
언제나 그렇지만 참 푸짐 합니다. 침 뚝뚝 흘리고 계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금요모임에 오시면....체리티 나잇이 아니라도 이렇게 드실수 있습니다.ㅋㅋ
함께 한다는것은 참 좋은일입니다. ^^
멀리서 이렇게 와주신 자매님들 감사해요.
매일 같은 모습같지만 그렇지 않은..... 숨은그림찾기 같은 사진이지만 늘 함께 하는사람 가운데 언제나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지요. 이렇게나마 성도들의 모습을 익히는것도. ^^
매일 금요모임 모습도 다르지요. 성도님들이 점점 이렇게 많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10시 가까이 되어 자모실에 모여 우리들의 교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전국구 가정대표가 나와 있는, 남편도 자식도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밤새 하나, 둘씩 떠나갔지만 밤새 몇분이 남을때까지 이야기 릴레이는 계속 되었습니다. 멀리서 함께 해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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