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 중고등부가 힘찬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오후 2시 반, 채리티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채리티 콰이어가 시작을 알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지요. 떨리는 대기석, 하지만 무대에서는 프로. 유치부 졸업예정자(?)들의 찬양과 율동 유년부 친구들의 하나님 찬양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 정윤, 정민이의 비올라 이중주 할머니와 승익이의 피아노 정방주 형제님의 독창 전자피리의 대가 허광무 형제님 우종미 자매님과 딸들, 그리고 조카들. 언제나 힘찬 영어찬양 창의 영재반 발표 마인드스톰과 wedo 청년부 합창 효재의 클라리넷 여성중창팀과 형제님들 함께한 악기팀 색스톤 듀엣 김혁, 윤상현 형제님. 아이들과 함께한 채리티 콰이어 영재반 선생님 소개 말씀. 음악회를 잘 마쳤습니다. 음악회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우리들의 만찬에 수고해주신 자매님들 모습입니다. 맛 풍부, 양 풍부, 사랑 풍부~ 모든것 빠지지 않게 고루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함께 했던 채리티 음악회 이렇게 마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음악회를 진행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