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6일 오후에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즐거운 찬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밝고 경쾌하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뜨거운 찬양의 열기가 어땠는지, 모두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해보실까요?
사전에 정해진 무대 배치를 청년들이 도와서 셋팅하였습니다.
찬양의 전체적인 구성과 인도는 정진철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찬양했는데,
미국 침례교회의 찬양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많은 형제자매님들께서 앞에서 싱어로 섬겨주셨습니다.
저기 반가운 악기인 기타도 보이네요!
은은한 선율로 시작하는 찬양들이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찬양순서도 있었습니다.
두 분이 함께 찬양하시는 모습은 보기 흔치 않은데요!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와있으니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누렸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사랑하는 찬양들은 모두가 함께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고
익숙하지 않은 찬양들은 앞에 계신 싱어분들이 먼저 불러주셨습니다.
학생들도 싱어로 참여하였네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찬송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찬양시간.
이런 모습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마지막 찬양까지,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만큼
짧게 느껴지는 찬양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기도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대한민국의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정한 찬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찬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파급시키면 좋겠습니다.
더욱 다음 찬양시간이 기대가 되는데요.
속히 함께 즐거이 찬양하는 시간이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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