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리네타 자매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어째,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좋아하는것 같지요. 행복한 표정의 린, 정말 예쁩니다.^^
부모님곁에서 생일을 맞이 한것이 아니라 마음한구석 아려왔을텐데 린의 표정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고 마음이 읽어집니다.
식사를 하기전 리네타와 게임중인데 린의 생일에 더 신난 아이들.
리네타가 찍어놓은 사진을 편집했습니다. 제사진과 비슷하지요.ㅎㅎ
차인영자매님과 규빈이가 멀리서 오셔서 함께 하니 리네타가 기쁨 2배였을거라 생각됩니다. ^^
차인영자매님께서 리네타생일케잌을 준비해 오셨는데 아까워서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먹지않고 바라만 보고있었다는 그 유명한 그 케잌입니다.ㅎㅎㅎ
해질녁 밖에서 동화가 리네타에게 선물한 눈사람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녹는것이 서운했는지 리네타가 이렇게 사진으로 촬영해두었네요.
리네타, 우리에게 오히려 선물이 되주려고 하나님께서 보내셨나봅니다. 린, 많이 많이 축하해요.^^
부모님께서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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