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탁이에 이어 사랑침례교회 네번째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김지훈 형제님과 정연희 자매님의 성주에 이어 둘째아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께서 한달음에 오셔서 많은 축하해주셨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했는데 아기는 뒷전이고 어디서건 노는것이 먼저인가 봅니다.ㅎㅎ
우리이쁜이는 잘도 자고 어쩜, 참 잘생겼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아이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홍승대형제님의 핸드폰으로 찍어온것이라 이쁜산모 모습을 제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고 핀잔을 줬습니다. 그래도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건 모습, 이세상에서 가장 예쁜엄마모습입니다.^^
왜 갑자기 메달 타령이냐구요?? 딸 둘에 아들 하나이면 금메달, 딸 둘 이면 은메달. 아들, 딸 하나씩이면 동메달 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그럼, 아들만 둘이면.........?? . . . . . .
목메달~
김애자 자매님 힘내세요. 저두 있잖아요~ ㅠ.ㅠ 다산으로 대한민국에서 상주기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감사히 받자구요. ^^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성주의 동생도 곧 사랑교회에서 보게되겠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이 될수있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