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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11월 침례 동기 성도님들 조회수 : 701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년 11월 30일 2시 55분 57초
  • 구원받고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신 성도님들이십니다.

    박상완 이혜영 부부, 김정호 주경선 부부,이슬비,강혜진,박성애,이충만,여동권,신은충,김지민

    축하합니다. ^^

     
     
     
    성경은 한결같이 침례가 ‘물 속에 잠기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며 불 침례와 성령 침례 역시 ‘잠기는 것’으로 규정한다. 마3:11-12를 그릇되게 해석하여 성령 침례가 곧 불 침례이므로 뜨거운 불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침례자 요한은 이 구절에서 결코 그런 것을 뜻하지 않았다. 문맥과 함께 이 구절을 읽어보면 성령 침례를 받는 자는 예수님의 곳간에 즉 천국에 들어가지만 불 침례를 받는 자는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감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성경은 분명하게 침례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 몸이 물 속에, 성령님 안에, 불 속에 잠기는 것’임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의 침례는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죽음, 매장,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면서 특별히 성도들도 예수님과 똑같이 죽었다가 부활한 자들임을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규례이다. 그러나 세례에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묻혔다가 일어나는 것 즉 사망과 매장과 부활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골2:12). 세례에서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매장과 부활이 상징적으로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롬6:3-4). 세례에서는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우리가 그리스도로 새로이 옷 입어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는 것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갈3:27).

    어떤 이들은 침례를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침례 중생 교리를 믿고 가르치며 특히 유아세례를 주는 천주교회에서는 이 의식을 통해 사람이 거듭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침례 중생을 지지하지 않으며 다만 구원받은 사람들이 침례를 통해 자기의 거듭남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천사들, 마귀와 마귀의 천사들 및 사람들 앞에서 증거로 보인다고 말한다. 즉 믿고 거듭난 뒤에 침례를 받는 것이지 침례를 받아 거듭나는 것이 아니다(행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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