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만찬이 있는 주일이었지요.
● 주의 만찬의 참석자격 이 규례의 이름이 "주의 만찬"이므로 누구든지 구원받은 사람은 주의 만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구원받지도 못한 아이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먹이느라 애쓰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이것은 주의 만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마치 천주교의 미사에서처럼 그 안에 무슨 신비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범하는 큰 실수인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선과 악을 구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에 이르기까지는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할 의무가 없습니다. 즉 회계보고할 수 있는 나이에 다다라야만 이런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주의 만찬에 참여할 수 있지만 지역 교회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 주의 만찬은 교회에서 이루어지므로 지역 교회가 정한 내규에 따라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구원받았어도 지역 교회의 내규 - 예를 들자면 침례를 받은 자만이 참여한다는 것 - 를 지키지 못해서 참여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결코 불평이나 시비의 요소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이 일은 어디까지나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기억하는 것이므로 각 교회의 필요에 따라 질서 있게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전 11장에 있는 문제들이 교회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 만찬의 유효기간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입니다. 그 이후에는 어린양의 혼인 만찬이 우리 믿는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졸업하고 입학하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태민이, 지민이, 태경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는 안여명, 인승호
고등학교를 졸업한 윤고은,배건호,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한 배은지, 중학생이 되는 여명이가 대표로 받았는데 초등부에서 중고등부, 대학생까지 졸업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선물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거듭난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니스자매님 모습입니다. 요즘 이곳저곳 유니스자매 손길이 닿는곳마다 반짝반짝 빛이 나니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습니다. ^^
지난 토요일, 박진석 형제님 태권도장 개업을 했지요. 박진석, 박진 자매님께서 개업떡을 가져오셔서 주일 식단이 더더욱 풍성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소식은 이곳에서 오는것 같습니다. 빈자리 없이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부모님 손을 잡고 오는 삐약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주님안에서 잘 키울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