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광무 형제님의 아드님, 허찬군이 신문에 그야말로 대문짝 만하게 나온 소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지피지기 팀의 자랑스러운 허찬군 ^^
이렇게 그냥 넘어갈수 없겠지요? 허찬군 축하떡과 함께 허형제님 인사 많이 받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김경양 형제님의 하나님 만이 찬양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 받으시옵소서!
지난 간담회때 의견이 모아지고 목요자매모임에서 뒷받침되어 밀어주시고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서 성도님들께서 자원해주시고 드디어.... 점심시간에 작은(?)주일학교가 탄생했네요.
맨처음 주일학교 부모님들중 박진석형제님 부부께서 첫주자가 되어 점심시간 음식배식부터 점심시간, 주일학교참관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내셨습니다.
형제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기선제압(?)되어 아이들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렇게 자원해주셔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주일 점심시간에는 김정호형제님 부부께서 자원해주셨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박종석형제님 부부께서 점심때 아이들 찬양을 지도해주시겠다고 자원해주셨습니다.
그냥....마~악 든든해지고 뿌듯하지 않습니까?? ^^
점심시간과 주일학교 수업 참관까지 이렇게 부모님들께서 함께 해주시니 전 과는 또 다르게 힘이 납니다. 교회 게시판에 주일학교부모님들 '돌보미'자원서가 있으니 부모님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시고 다른 좋은 의견도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죠? 성도님들 모두 힘내시고 한주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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