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해와 김성수 형제님의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찬양드리는 동해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나비넥타이는 잘 보이지 않지만 동해의 주님을 향한 마음이 찬양에서 묻어 나옵니다.
일명, 노란명찰!! 교회 처음오시는 분이나 기존분들도 형제님들 이름을 잘 알아가는 계기도 될것 같고요, 주일 예배당 뒤편에 안내하시는 성도님들이 달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항시 형제님들 명찰을 교회 뒷편에 비치되어있으니 안내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착용하시면 됩니다.
주일학교 이번 점심때는 고경식, 유금희 자매님께서 도와 주셨네요. 이렇게 맛난 간식 떡꼬치도 손수 준비해오시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걸요. ^^
휴양회 관계로 계획을 세우시느라 집사님들께서 무척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보다 좋은시간을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으니 성도님들께서는 휴양회의 안전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무슨 닭이냐고요?? ^^ 지난 금요기도회 저녁에 먹은 삼계탕입니다. 주경선자매님이 준비해오셔서 기도회 저녁이 풍성했네요.^^ 금요 기도회는 현재 이렇게 교회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8시부터 모임시간을 갖습니다. 모임의 보다 많은 관심, 참여를 위해 기존 8시에서 금요일 저녁시간때를 늦춰서 기도회를 갖는것은 어떤가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참여를 원하시거나 여건이 되시는 성도님들 께서는 좋은 안건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 피해로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 주님께 의지하시고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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