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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9월 4일 사랑교회 조회수 : 560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9월 7일 17시 40분 32초
  • 푸른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초목이 우거진 모든 들판과 주름을 잡아 놓은듯한 산봉우리들과 계곡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낮고 낮은 사람의 유한함을 돌아봅니다.

    이아침에 우리 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의 처지와 상관없이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무궁토록 동일하게 존귀를 받으실 분이시며 그것이 마땅함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주께서 창조하신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살아가는 모양은 모두가 다르며 각기 자신의 의지대로 행로를 걷고 있습니다. 이곳에 창조주가 계시며 또한 그분께서 사람을 사랑하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친히함께해 주시고 병들고 연약한 자들을 고쳐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을 알며 우리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의 조롱과 은혜를 원수로 갚는 악함과 폭력과 고통을 죽는 순간까지 참고 견디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을 믿고 따르려고 하는 이들이 모여서 주께 예배드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부활하시고 표적이 되어 주셔서 우리가 믿음 안에서 생명의 부활로 주님 곁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주님께서 명하신 주의 만찬을 행하여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언약의 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이를 기념합니다. 새 상속 언약이 믿는 자들에게 굳건한 소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르게 번역되어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이들에게 성경말씀은 너무도 중요하나 번역의 오류로 인해서 하나님의 ‘의’가 아닌 사람의 ‘의’가 드러나는 잘못된 전통들이 많습니다. 이런 잘못된 전통들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다시금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일이 한국의 교회와 교인들에게 있어지길 주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아름다우나 그 안에 세워놓은 사람들의 많은 것들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들이 여전히 많으며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많은 즐거움을 쫓아 믿음에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연약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 주시고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는 찬송처럼 날마다 새 상속언약의 가치와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예배하는 이시간이 우리의 기쁨이요 즐거움이 되게 인도해 주시고 서로를 돌보며 세워주는 교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노영기 형제님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 빵과 이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가 있으리로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연소 단원 지웅이가?? 있네요.^^

    형, 누나들과 함께 주님께 영광드리는 지웅이가 주님 보시기에 참 이쁘겠지요.

     

    사랑교회 가입멤버가 되신 성도님들입니다. 축하드려요. ^^

     

     

    어느성도님께서 "보양식" 후원 해주시고

    육년근 인삼의 효력으로 제대로 된 보양식이 탄생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점심시간 주일학교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송호 형제님, 황해윤자매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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