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곧 잊어버리므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으로 주의 만찬이라는 시청각 교육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주의 만찬에 참여 하셨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이는 우리의 유월절(逾越節)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악독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고전5:7-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 빵과 이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오직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뒤에야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고전11:27-28).
송호 형제님과 황해윤 자매님 부부가 "주의 풍성한 사랑" 찬양 해주셨습니다.
4층에서도 아름다운 찬양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후에는 광명에 있는 교회에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열두분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아드님 허광무 형제님 부부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여러 성도님들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유준호 형제님 동생분 내외와 조카들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이렇게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합니다.
얼마나 고대하던 순간이었을까요... 강승원 형제님 표정에 우리성도님들의 마음이 다 들어 있네요.
기유경 자매님도 침례받으시고.... 참 기쁩니다. ^^
윤상범 형제님의 친구분도 증인으로 와주셔서
이렇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침례를 마치고 성도님들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생신으로 허광무 형제님께서 베풀어 주셨네요. ^^ 감사히 잘 먹고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이 모든 것에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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