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경, 김문수 형제님께서 귀국하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얼굴은 다소 지쳐 보이시지만 환한 미소로 대해주시니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친척 분 두 분이 나오셨고 피어스형제님 부부, 오사모님과 제가 환영했습니다.
꽃다발이라도 준비할것을......촌스러워 보일까봐 생략했더니 뭔가 그래도 허전한 느낌...ㅜ.ㅜ 설레고 반가운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대신 잘 전하고 왔습니다. ^^
가족 모두 건강한 모습을 뵈니 더 바랄게 없었답니다. 김문수 형제님, 귀국 축하드리고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이제 원(?)없이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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