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4절 말씀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내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장 25,26절 말씀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식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실때까지 이렇게 주의 만찬을 집행합니다.
오후에는 정구만, 김성조 형제님께서 좋은 말씀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시간 아이들은 동네뒷산으로 잠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별 프로그램이 없어도 밖으로 나오는것만으로도. ^^
아직은 무더운 날씨, 가을소풍의 여운을 남기고 조용히 돌아왔습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 할수 있도록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저녁은 멀리 속초에서 한 성도님께서 보내주신 오징어로 자매님들께서 요리해주셨네요.
싱싱 탱탱!!
너무 맛있어서 속초까지 "짭짭,쩝쩝"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가 싶을정도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의도 감사하고 곳곳에 바른 성경을 갈망하는 모습도 감사하고.^^
별 영향은 끼치지 않겠다지만 태풍소식이 있습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한주도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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