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침례교회와 더불어 성장 해가는 아들들이 너무도 대견해 보이네요. 13살 아들들과 형제님들이 주님께 찬양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조연종 형제님께서 믿음의 여정 간증해주셔서 귀한 시간 가졌습니다.
유년부 모습입니다. 짝궁과 함께 성경말씀을 외우고 있는 중입니다.
조그마한 입으로 어찌 이리도 조잘거리는지..... 유년부 책상이 들썩들썩!!
연습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죠.
짝궁과 함께 인형을 교체하며 한구절씩 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정말, 잘 합니다. ^^
이렇게 박수로 화답도 해주지요.^^
개구장이 녀석들이 친구들 하는 동안 까먹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하고 있네요.
형님, 아우 돌아가며 사이좋게.^^
글씨를 아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초년부 친구들도 이시간 만큼은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데 전력을 다합니다.
우리 형,누나들도 열심히 ...................졸고 있는건 아니겠죠?ㅎㅎ 부지런히 따라오기를....^^
떡볶기와 라면으로 후~ 하게 차려져 이렇게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저녁식사후 늦은 시간까지 초년부, 중고등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아이들, 정말 잘 따라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겨울바람이 쌩쌩불고 수능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능보는 친구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길 바라며 사람조심? 아니, NO~!! 감기 조심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