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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11월 11일 사랑교회조회수 : 625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1월 15일 1시 38분 41초
  • 주님께 형제님들의 신실한 모습으로 찬양드렸습니다.

     

     

    때를 따라 자연은 그 색깔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사람은 삼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창조주를 기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도 놀라운 솜씨를 찬양합니다.  

    오늘, 주일아침! 여러 지역에서 예배에 참여하고자 형제, 자매들이 모였고 이 시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성경의 기록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경륜들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 한 생활과 환경 속에서 긴 숨을 내쉬기도 하며 더 큰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는 여기 모인 우리 모두, 각자 각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시오니 우리가 주께 겸손한 마음으로 아뢸 것을 아뢸 때에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옵소서!  

    아픈 육신의 상처들이 회복되게 도와주시며 마음의 찢긴 상처들도 회복시켜 주시며 먹고 사는 문제도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이에서 노인까지 많은 갈등과 선택의 기로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나는 것에 용기를 갖게 도와주시며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언어로 말씀들을 주셨는데 사탄은 그 말씀들을 사람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한가! 아니한가! 말씀들을 탐구하면 주께서 여전히 온전히 보존해 주신 말씀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에게 전달하여 주었사오니 마치 유대인들이 말씀들을 보존하며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르게 번역되고 삭제되지 않으며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잘 알리고 전달해서 많은 혼들이 말씀을 바르게 읽고 바르게 탐구하는 변화들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밝히 드러내시고자 하는 경륜들을 바르게 알고 창조주를 기억하며 말씀가운데 믿음의 반석(기초)를 세우며 참된 진리가운데 자유함을 누리며 복음의 단순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증언되어지고 구원받는 은혜가 넘치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민족을 사랑하는 가운데 이 민족이 죄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낙담치 아니하며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의 군사 되어 세상가운데 악습을 타파하고 우상들을 제거하며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를 세우고 선한 행위들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주는 살아계시며,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음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노영기 형제님의 기도문-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한재석 형제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강대상 앞의 한형제님 모습이 이제 낯설지 않네요. 먼곳에서 가족과 함께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롭게 탄생된 중고등부의 교제실에서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결코 딱딱하지, 차갑지 않은 둥글둥글한 책방으로 단장했네요.

     

    꼭 누구의 생일이 아니더라도 케잌 하나만 있으면 아이들 모두의 생일이 되는......^^

     

    윤지가 참 많이 자랐네요. 뒤에 보이는 이레도.^^

     

    오후에는 최현욱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 간증이 있었습니다.

    많이 떨리셨었을 텐데 차분히 낮은 목소리로 간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정말 축구하는것이 날씨가 도와주지않는, 축구가능성 1%였는데

    교회일정이 모두 파한후 운동장에 모여 축구를 했습니다.

     

    궂은 날씨기에 기대도 하지않았는데 성도님들 이렇게 복장 갖추고 오셨으니 안하면 서운하겠지요.

     

    멀리서 오신 형제님도 아드님과 함께.....삽질중?ㅎㅎ 죄송합니다. 다지는 중입니다.^^

     

    그래도 축구 한판은 거뜬히 치룰 선수단이 모집되었습니다.

     

    아직은 비온뒤 서늘함이 남아 뛸준비가 영~

     

    그래도 뛴다!! 는 다짐으로!!

     

    아직은 추워 뻣뻣!!

     

    부자끼리 이러심 안되는데 인정사정 봐주질 않는....ㅎㅎ

     

    그래도 이렇게 힘차게 날라 다니셨습니다.

     

    누가 이겼는지는......모릅니다. 그래서 이번게임은 몸풀기로 마치고

    이번주 18일 주일 오후 운동장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운동복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추운 칼바람 맞고 운동장에서 지치고 온 선수들을 위해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떡꼬치를 마련했습니다.

     

    몇 분을 뛰셨어도 몇시간 뛴것처럼 힘내시라고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주도 저녁이 제공될 예정이오니 많이많이 참석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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