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병수 형제님의 씩씩한 음성으로 간증 들려주시는 모습입니다. 좋은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1월 27일 주일 오후 4시에 교회 학교 교사/학부모 모임이 있습니다.
새해들어 창단된 청년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새해 창단 된 유치부 모습입니다. 그저....참....든든하네요.^^
유년부도 한층더 의젓해진 모습이지요.
선생님의 말씀따라, 우리 주님의 말씀따라 우리 아이들이 말씀으로 잘 성장 하기를......
영~ 몸도 찌뿌듯하고 날씨가 꾸물한 가운데 활기찬 나날과는 거리가 먼 요즘입니다. 교회 비치되있는 무료소책자 가 오늘같은날 읽기 딱이라는 생각이 *^^*
깜빡깜빡하는 요즘 가끔 혀가 꼬일때 있지요? 깊히 공감하진 마시구요,^^ 회갑잔치가 기억이 나지않아서 육순, 회갑이 겹쳐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아이스크림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주머니! 망설임 주세요~"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우리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라고 해야하는 걸 "우리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했다는.....
커피전문점 앞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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