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시며,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전능자 주 거룩하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나이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향한 긍휼이 크시고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저희들의 구조를 아실 뿐만 아니라 저희가 먼지에 불과함을 기억하시는 줄 아나이다. 오늘 주님의 날에 함께 모여 주님께서 공중 재림하시는 날을 바라며 함께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의 고백과 교리를 굳게 붙잡고,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을지라도 주의 뜻, 그것만 서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안에서 사람의 계획을 내려놓고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유아들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는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국회를 처음 열 때부터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하나님, 여러 가지 전쟁의 소문과 내부의 위기로 어려운 이 때에 한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한 번 더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 대한민국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집, 옷들이 남아 있고, 북한에는 음식물과 의약품이 부족하며 지하 자원들이 남아있나이다. 고린도후서 8장 14-15절에 기록된 주님의 균등의 원리에 따라 한반도 삼천리를 하나로 만드시고,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대통령을 비롯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에게 올바로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마음속에 두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선포하는 아버지들이 저희 교회 안에 더욱 많이 늘어나게 하옵소서. 가정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는 작은 모임들이 더욱 늘어나게 하시고, 말씀을 암송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낫으로 직접 수확하실 때가 더욱 가까이 왔으니 섬기기에 합당한 일꾼들을 더 많이 보내 주시옵소서. 윌리엄 틴데일, 찰스 스펄전, 조나단 에드워즈처럼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일꾼들을 통일 한국에 많이 보내 주소서. 천재 수학자 오일러처럼, 과학자 맥스웰, 패러데이처럼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학문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탁월하면서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통일 한국에 많이 보내 주소서. 이를 위해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게 하시고, 저희들 손에 주셨사오니 사랑침례교회의 문서 사역과 미디어 사역을 축복하시고, 한국어를 쓰는 모든 심령들에게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영어 성경이 널리 선포되게 하소서. 사랑침례신학원을 통해 올바른 목회자들과 교사들을 많이 배출하여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지역 교회들이 계속 세워지도록 인도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한국 교회를 다시 한 번 깨워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부유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참된 의사이신 주님께서 저희들의 눈을 열어 주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먹고자 하는 열정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옵소서.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기다리나이다. 속히 하늘 나라로 올라가고 싶사오나, 믿는 자들을 이 땅에 남겨 두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기 위함인 줄 압니다. 탐욕과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아니하고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정동수 목사님을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이 곳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침례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자리로 사용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4월 7일 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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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리 안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 유옥희 자매님의 간증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유옥희 자매님의 간증보기 ☞ https://cbck.org/Broadcast1/View/2Ka
미국에서 다니러오신 김정혜사모님 찬양 모습입니다. 시온성 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주 참 내 구주님~ 아멘!
점심식사후 성경암송반이 임원섭형제님과 함께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전 .........이거이거......... 암송반 한분도 참여 안하셨던거 맞나요?ㅎㅎ 진리의 말씀으로 좋은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저녁교제중에 일품요리사들이 주방에 이렇듯 모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아흐~ 군침 뚝뚝!! 먼저 가신 성도님들께 죄송할 따름이네요.
역시 고수! 스파게티를 그릇에 담아 내는 포스가 와우!! 돌려 비틀기!!
접시에 이태리 스똬~일로 잘 담아드려도 드시는 모습은 쫄면드시듯.ㅋ
어찌 드시든 행복한 모습 가득 입니다. ^^
끝없이 줄을 잇는 행렬~!! 불 난 호떡집을 방불케하는.
이태리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이곳 레스토랑의 요리는 정말 일품이지요. 형제님들의 지갑은 홀쭉해졌으나 행복해 하는 가족들을 보면 절로 배가 불러진다는 이곳은 사랑레스토랑입니다.
디저트도 드시고 가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