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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4월21일 - 사랑 Charity 바자회조회수 : 707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4월 24일 23시 34분 30초
  • 4월 21일 많은 성도들이 모여 주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예배당이 꽉찼습니다. 또 이시점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두 분과 함께 한지도 꽤 되어가네요.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후에는 장인교형제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바자회 준비위원들이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자매님들의 영원한 보석상자 입니다.

    김영호 자매님께서 중국선교를 위해 이렇게 한땀한땀(?) 손수 만들어주시고

    포장까지....... 성도님들을 향한 사랑이 없음 결코 하지못할....정말 감사합니다.

     

    백화점 상품 부럽지 않네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샤프심까지 아이들도 좋아하겠지요? ^^

     

    신발을 신고 힘차게 걷는 성도들을 상상해 봅니다

     

     

     

    바자회 준비 완료!

     

    주방에서도 바삐 준비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선을 보이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오후 설교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엽니다.

     

     

    순식간에 성도님들 마음을 사로 잡은것 같습니다.

     

    너무도 보기 좋은 광경이 포착 되었군요.^^

     

    시골 장터 느낌도 나는 듯하고 문전성시는 이럴때 하는말 같습니다.

     

    신중히, 부지런히, 날렵하게!!

     

    어머니!! 저를 보시지 말고 옷을 고르셔야죠?? ㅎㅎ

     

    망설임 NO!

    흡족! 만족을 향하여!!

     

    1번 선수, 아내를 위해 과감히 지갑문을 엽니다.

     

    두 따님을 위해 예쁜 핀을,

     

    두 아드님을 위해 엄마는 한참인데 아들은 벌써 지루 해지기 시작했나봅니다.

     

    한편에선 형제님들의 쇼핑 모습이....

    여간해서 남자들은 쇼핑하는 모습을 볼수없었는데 이렇게 남성복 코너에 계시니 흐뭇합니다.

     

    아버님도 두툼한 외투를 구입하셨다지요.

     

    아기는 자라~ 나는 쇼핑한다!!

     

    유아실 아기 엄마들도 오늘만은 물만난 ^^

     

    물건 가져오신만큼 가져가신 이날 대박가족 ^^

     

    쉴새없이 돌아다녀도 새로운 물건이 보이는......

    이날 물건들은 정말 상당한 양이었습니다.

     

    주방에선 떡볶기 하는중에 노 젓는 풍경도.

     

    이곳도 북적북적하죠.

     

     

     

    동네 분식점 망하는 날이었습니다.

     

    돈 받을땐 친절히

     

    그리고 정확히!

     

    떡볶기,순대,어묵 불티났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죵~

     

    주방팀의 첫번째 손님들은 주일학교 였습니다.

    이렇게 예약도 받는.... 안되는 것 빼놓고 다 되는 ^^.

     

     

    주일학교 선생님의 호주머니는 텅~

    그치만 맘껏, 양껏 먹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음식과 함께 교제 나눔은 족히 2배의 행복은 누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디서 성우가 "당신은 멋 있습니다~!"  하고 멘트 할것 같은 씨에프 광고 느낌이네요.

     

    모두 참 진지하게~

     

    하나 하나 자세히 보셔야겠지요. 어느덧 옷걸이가 듬성해지기 시작하네요.

     

    어서 어서 지갑문이 열리는 센스를!!

     

    손이 무거우실때가 된것 같기도. 이종희 자매님의 옷을 잘 봐주세요.

     

     

     짠!!  아, 금방 이렇게 득템 하시고 활짝 웃어주시는 정말 뿌듯합니다.^^

     

    가족들은 곁에 없습니다. 이제 다른분들끼리 서로 봐주시는 진광경이 펼쳐집니다.

     

    아까의 경쟁자(?)가 이렇게 서로서로 ^^

     

    석혜숙 자매님이 아닙니다.ㅎㅎㅎ 서로 봐주기.

     

    서로 봐주기

     

    딸래미가 있었던가요??ㅋㅋ 서로 봐주기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함박 웃음 너무도 예쁩니다.^^

     

    아, 이분들은 아까 그분들, 지금까지 장을 보시고 연신 지갑을 열어주신 형제님께 박수를!!

     

    주방팀 멤버도 교대로 쇼핑을 시작합니다.

     

     

     

     

     

     

     

    다시 주방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말 싹이 틀것 같지 않습니까? 싹 트는 우정.^^

     

    유년부 친구들도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것을 보니 정말 잔치집 같습니다.^^

     

    먹을땐 인정사정 볼것 없는 고모부와 조카 .ㅎㅎ

     

    이런 광경을 목격한 이쁜이

     

    암~  주고 말고, 말만 해라~!!

     

    떡볶기 젓는 사공의 출연으로 주방은 더 화기애애해져 갑니다.

     

    아직도 한창인 윗층 실황

     

    우리 영진이도 인증샷!

     

    유아실도 이제 뒷마무리 합니다.

     

    쇼핑끝에 오는 허기를 잘 풀고 계시는...^^

     

    주방팀도 마무리 합니다.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국선교를 위한 바자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그저 합심 했다는것 만으로도 좋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끝나시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옵니다~

    바자회가 끝난 지금도 자매님들은 문후성시(?)를 이루고 있다지요.

    돌아오는 주일에 구입하신 옷들을 입고 오시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이 준비되있사오니 충실히(?) 이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뒤 소예배실에서는 집사님들 회의를 했습니다.

    교회의 버팀목이 되는 소중한 일꾼의 모습으로 다듬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주일 오후에는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가 있습니다

    그때도 이렇게 풍성한 교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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