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일풍경 시작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강해 마지막이었습니다. 눈물의 대언자로 불리는 예레미아의 애가를 마지막으로 40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요엘서 강해가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부터 애들 부여안고 이렇게 연습했답니다.
30대 자매님들의 하모니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2시에는 '왜 안하는가!' 강해가 1, 2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도 성도들간의 교제와 나눔이 풍성했는데요.. 먼저 지역모임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역 모임 이외에도 소소하고도 자유스러운 모임들이 여기저기서..
이런 포즈 아주 좋아요~~^^
오늘은 특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예배와 미디어 선교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방송실 형제님들입니다.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소강당쪽 교회 서점입니다.
주일에 우리의 육의 양식을 책임지고 있는 식당의 모습입니다. 형제님들의 빨간 고무장갑이 꽤 잘 어울립니다~^^
이번엔 여기저기 기웃기웃~
요즘 기타에 몰입중인지 사진을 찍어도 튜닝하느라 모르네요~
누구..더라? 너 아빠가 홍씨 아니시더냐~?
모여서 뭘 하길래.. 근데 뭐 하는 걸까요? 뭔가 내 놓으라는 듯 한데..
청년부들의 모임이었는데.. 악보를 보고 뭘 듣는 것 같았어요. 조만간 특송이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ㅋ
오늘의 교육부는 어떤 모습일런지.. 얘들아~~
유년부 아이들의 멋진 작품입니다! 그에 대한 대가일까요? 짜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소시지 간식이군요! 아~ 다시 유년부로 가고프다~~
저녁전에는 소예배실에서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새신자 관리, 집사님들 소개, 친목을 다지며 하부모임을 정착 시키고 상담팀구성, 시설관리 체계화, 전도도 하고....등등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를 밝혀주는 사랑교회 사상, 첫 공청회였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한 주가 다르게 풍성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지요~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