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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4월 6일 사랑교회조회수 : 649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4월 7일 22시 48분 7초
  • 4분기 중의 1분기가 지나고 2분기가 시작하는 4월이 되었습니다.

     참~ 시간이 쏜살과 같지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주의 날에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첫 페이지는 사랑침례교회 예배 음악의 전부인 'Charity 오케스트라'입니다.

     

     

    한 주간 각자의 주어진 삶속에서 흩어져 있다가

     주일에 모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가 있음에 새삼 감사가 됩니다.

     특히 모두 일어나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은 감격 그 자체이지요~

     

     

    오늘은 지난 주에 있었던 기록적인(!) 침례를 받으신 분들이 회중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모든 분들을 일일이 소개를 드리기는 어렵다고 하시며

     목사님께서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을 소개해 주실 것을 주문하셨는데요...

     여기서도 일일이 소개를 드릴 방법이 ㅜㅜ;;

     지난 주 개인별 침례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bck.org/Photos09/View/1PO

     

      

    마흔 두분의 대표로 주부웅 어르신께서 침례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오늘 특별찬양은 송도/주안 지역에서 '나 주의 믿음갖고'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복음성가집에서 선곡을 해 찬양을 했네요. 아이들까지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j&page=&cate_name=&sfl=&stx=&sst=&sod=&spt=&page=

     

     

       

    오늘은 목사님께서 '가정과 결혼시리즈 6' "남편과 아내의 행동지침"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a

     

     

      

    '짜장 먹을래 짬뽕 먹을래'를 주제(!)로 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교회 여기저리를 둘러보았습니다.

     

    13층 옥상은 아이들의 놀이터지요~

    술래잡기 하고 놀기도 좋구요~

    봄볕을 맞으며 같이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기에 참 좋지요~

    하지만, 오늘은 날이 쌀쌀해져서 옥상을 찾는 이가 적었는데요..

    옥상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매의 눈으로 관찰하시며 돌봐주시는 형제님들께서도

    추운 날씨덕에 오늘은 개점휴업(!)입니다요~ ^^

     

    한편, 12층 예배당 피아노 앞에서는 찬양 연습이 끊이질 않는데요..

    오늘은 목요모임의 자매님들께서 찬양 연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역시 교회음악 담당자의 아내답지요~? ^^

    아직 아이가 어린데 잠시 짬을 내어 자매님께서 반주로 수고해 주시네요~

    처음엔 Miss인줄 알았다는... ㅎㅎ

     

    점심식사 후에 치우느라 더 바쁜 주방입니다. 식기류가 모두 대형이다보니 형제님들의 손길은 필수입니다!

     

    독서의 열기가 대단하죠? 11층 책방의 모습입니다~

     

     

     

    2시에는 박성옥 은퇴목사님의 아내되시는 윤정용 사모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https://cbck.org/Broadcast1/View/2M3

     

     

    그 후, 히브리서 열 아홉번째 강해가 이어졌습니다.

    https://cbck.org/ExpositoryBible1-8/View/20q

     

     

     

     

    오늘 유치부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다음주에 바자회를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먼저 이번주에 미니바자회를 열었네요~

    물건들이 제법 있습니다~

    컵에 저마다 엄마에게 각출(!)해 온 동전을 넣고 다니며 이것저것 골라잡았네요~

    이것도 흥정이 되남요? ㅋㅋ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여~~~

    내가 대박 상품을 건졌다아~~~~

    쩝... 잘 고른건가? 물건을 사 와서 다소 고민에 빠진 모습들...

    그런 형, 누나들을 지긋이 바라보는 지완군입니다~

     

     

    다음주에는 어른들의 바자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쓸만한 물건이 있으시면 다음 주까지 가져오시면 바자회 물품으로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전액 선교헌금에 쓰이게 됩니다.

     

     

     

     

     

     

     

    복도 한 켠에 물건들이 쌓여갑니다.

    복음을 위한 필요를 채우는 것과 개인과 가정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 주간 평안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좋은 주일에 기쁜 마음과 얼굴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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