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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4월 27일 사랑교회조회수 : 658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4월 29일 0시 5분 17초
  • 첫 사진은 오늘 대표기도를 해 주신 이영백 목사님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봄비가 내린 4월의 마지막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최고 연장자 되시는 이영백 목사님께서 오전예배 대표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전심으로 절절히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에

    마치 설교 한 편을 들은 듯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민족의 역사와 함께 험한 삶을 살아오셨음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하시는 모습에

    모두들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며 간절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강건하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동안 믿는 자의 본보기로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에 이어 제 2기 사랑침례교회 회원으로 가입하신 성도님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함께 현 세대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위해 교회를 함께 지키고 섬기고자 하시는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목사님께서 몇 가지 광고를 해 주셨습니다.

    우선 다음 주 예정되었던 운동회는 국가적 슬픔에 동참하고자 가을로 연기되었습니다.

    5월 11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헌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5월 12일(월)에는 교회의 60대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통령 별장으로 알려져 있는 청남대를 방문합니다.

    모쪼록 아무 사고없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만끽하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특별찬양으로  Charity 챔버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m

     

     

     

     

    목사님께서 설교에 앞서 오늘은 설교 시간이 좀 더 걸리겠다고 예고(!)를 하시고

    현 시국과 관련되어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진정 교회에서 선포되어야 할 '구원'의 진정한 의미와 그 구원으로 인해 우리가 이 땅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명확하게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d

     

     

     

     

    커피메이커의 랜탈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번주부터 도입(!)된 새로운 커피메이커랍니다~

    아직 작동법이 미숙해서 다들 당황해 하시던데.. ㅎㅎ

    자매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겠다며.. ㅋㅋ (설정분위기 물씬~)

     

     

     

     

     

     

    오후에는 12층 예배당에서 누가복음 6:41~42을 본문으로

    '위선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김대용 형제님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이 후에는 히브리서 강해 스물 두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https://cbck.org/ExpositoryBible1-8/View/20x

     

     

     

     

    중고등부는 아프리카 오지를 선교했던 짐 앨리엇 선교사의 실화를 다룬 영화 '창끝'을 감상했답니다~

     

    유치부도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수고함으로 어린 혼들을 가르치고 계시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녁식사 교제를 둘러볼까요? ^^

    아~ 오늘의 메뉴는... 뭘까~요?  엄마표 수제비입니다~

    한 그릇으로는 부족합니다!

    정~말 맛있어서 "한 그릇 더~" 하다보니..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탈탈 털었네요~ ㅋㅋ

     

     

     

    맛있는 건 감출 수가 없죠! 맛집은 언제나 손님들이 북적대지요.

    오늘 목사님의 대언처럼 교회도 이런 맛을 내야 하겠지요. 소금과 같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써 말입니다!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고 있는 이 때에,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바른 진리를 추구함으로 한 줄기 빛으로 세상을 비출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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