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그냥 그렇게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쉬워 연휴마지막날 달구경이라도 하고자 송도로 향했습니다.
어쩌다 실향민같은 모습이....ㅎㅎㅎ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바로 옆 바다로 나왔습니다.
이리 구름이 많으니 달구경, 글쎄요~ ㅡ.ㅡ;;
노래하며 달을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실향민...ㅎㅎㅎ
실향민 NO~ 대학생MT 온걸로. ^.^~
주 내 맘에 오신 후에 주 날 인도하시네
결국 달은 뜨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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