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조금 늦게 연재되는(?) 8월 17일 사랑침례교회 주일모습 스케치입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예배를 위해 모인 회중의 모습은 왠지 은혜가 됩니다.
차량 후면 유리에 부착하는 스티커가 많이 남았습니다. 원가 5,000원에 팔던 것인데 오늘만큼은 '무료'이벤트(!)가 진행된다는 목사님의 광고였습니다. 서점에 문의해 주세요~
우리 교회의 최고연장자되시는 이영백 목사님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63 '천국에서 만나보자'라는 찬송을 들으며 지난 주 피어스 선교사님의 소천으로 듣는 내내 시야가 흐릿했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목사님께서 교황 방한으로 영적으로 혼란함에, '음녀, 바빌론은 멸망한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w
오후에는 경기도 분당에서 오시는 홍성호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잔잔한 음성으로 진솔한 간증으로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bck.org/Broadcast1/View/2MS
이어서 오후 시간에는 목사님께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천주교 사상 평가' 중 일부를 발췌해 책 내용을 그대로 낭독해 주셨습니다. 로마 가톨릭주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기독교계의 영적 거장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경적 해석과 비평을 통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후에 중고등부는 전날(수련회) 마무리 못한 교실꾸미기를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교리적으로 뛰어난 우리 중고등부를 보며 마음 한켠이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중고등부실에서 교육부 교사와 목사님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작년 9월에 새롭게 개편되어 교육부 체계가 1년이 되었고 새롭게 교사로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소개와 앞으로 어떻게 교육부를 운영해 나갈지에 대한 큰 뼈대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주 스케치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