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열 한달을 보내는 마지막날, 사랑침례교회입니다.
비가 내리는 차분한 주일 오전, 정갈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주 침례에 순종하셨던 성도님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목사님께서 한 분 한 분 소개해 주셨습니다.
통영에서 오시는 서휘자 자매님께서 대표로 침례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https://cbck.org/Photos09/View/1QE
본 교회에 3개월 이상 출석하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은 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또는 기존에 침례를 받으신 분 중에 교회 회원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예배당 뒷편의 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세요~
논현/주안 지역모임에서 특별찬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찬송을 잘 준비해 찬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이번점심은 맛있는 쇠고기 무국 이었는데요, 자매님들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국밥 맛 이었다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부평,부천지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강미선 자매님께서 문영석형제님 곁에 앉아계신데요, 성도님 모두 아프신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에는 5주차 소그룹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형제, 자매 각각 4개의 소그룹을 제비뽑기로 나누어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뽑은 장소가 어디더냐~~~?
각 그룹별로 새로 오신 분들의 소개를 비롯해 진솔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지체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어 함께 기도와 사랑의 빚진 자들로 서로 위로하고 감사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깊은 교제를 나누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유년부에서 특별찬송을 준비하고 있는 찬양입니다. 성경 기록대로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이었는데요, 참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유치부 막내들은 오랜만에 성경만화영화를 영화관 분위기속에 즐깁니다.
중고등부 형, 누나들도 특별찬양을 준비하느라 연습에 한창입니다.
저녁엔 무슨일이???
이 처럼 많은 식빵을 본적이 없네요. 얼마나 맛있는 샌드위치가 탄생될지 완전 기대.
쑥가래떡과 고구마, 샌드위치 우린 또 이렇게 자매님들의 정성으로 마음을, 몸을 가득 채웠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주일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는 것에 절로 감사가 됩니다.
그야말로 '한파'라고 표현하기 적절한 겨울의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수, 목요일에 교회에서 김장을 하는데 우리 자매님들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일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