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수요일에는 교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가까운 안산식물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요즘 하루 걸러 하루씩 날씨가 좋지않은데 어제는 정말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가까운곳에서 건강생활복음(?) 시간을 가졌습니다.
줄넘기도 하고
공도 차고 볼링도 하고
둥글게 둥글게 를 부르며 강강술래를 했습니다.^^
우리 어머님 무엇을 보시고 이렇게 예쁜미소를 주시는지 ^^
가까운 장수촌이라는 곳에 가서 장수하실것을 약속하며 맛있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이렇게 식사대접을 해주신 최땡땡 며느님 감사드려요.^^
함께한 도우미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하는 모임, 푸르른 5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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