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내외께서 전주 소망침례교회로 출타하신 29일, 이성준형제님께서 주일설교를 해주셨고 점심메뉴는 사랑교회 소래예배당으로 이전 이래 처음으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많은 인원을 정성으로 대접 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점심식사후 글로벌 채팅방의 캐나다 에드몬턴에서 오신 백경실자매님과 교제 나누었습니다.
백경실 자매님께서는 2014년도에 5월에 자매님이 혼자 방문하셨고 2015년도에는 부군되시는 함재선 형제님께서 방문하셔서 간증해주셨고 https://cbck.org/Broadcast1/View/2Nv#c_1008
올해는 멀리 부산 해운대에서 친정어머님과 방문하셔서 좋은시간 함께 했습니다. 지금쯤 비행기에 몸을 실으셨을텐데 건강히 잘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 캐나다에도 한믿음의 지역교회가 세워지길 기원합니다.
오후에는 체리티찬양단과 함께하는 4회 마제스티 싱어롱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느때보다 더 특별한 시간이었지요. 항상 특별하지만요.^^
저녁에도 또 색다른 비빔밥이 등장했지요.
5월 다섯주가 있는 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과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네요. 제2청년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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