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매님들의 모습으로 11월 출발합니다. 11월 5일 주일 아침은 형제님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은혜아니면 ☞ https://youtu.be/s2aaHPzlNAM 오후에는 종교개혁을 주제로 연령별 모임을 했습니다. 때에 맞춰 각지역에서 영화'루터'를 같이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2일에는 한창근, 황선화 자매님의 셋째 따님 효주양이 결혼을 해서 감사의 떡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전국 각처에서 보내주셔서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손길, 정말 고맙습니다. 아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지난 한달 주일마다 용인 분당지역에서 환한 미소로 우리들을 맞이 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이원선 자매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14일에는 여민우, 박소담 자매님께서 애국하셨지요, 도진이가 태어났습니다. 19일 오후에는 청년부 스피치를 가졌습니다.. https://youtu.be/oOh6juJ8DrA 장미, 정병우, 이지혜 자매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25일 토요일에는 기도모임이 있었지요. 변화무쌍한 우리내 인생같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님들이 나와 기도했습니다. 26일 아침에는 김형조, 정아운 자매님의 아드님 동화가 교회에 첫발을 내딪었습니다. 힘차게 찬양하는 체리티 콰이어. 12월 있을 음악회도 잘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오신 진주 소망침례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벌써 음악회가 기대가 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그때까지도 지치지 않는 우리 공주님들을 대하니 힘이 납니다. ^^ 이 시간 서창현장은 강한 추위때문에 보양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셔서 콘크리트 작업뒤 제대로 양생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2017년도도 달력 한장을 남겨놓고 있네요. 몸과 영을 건강히 하여 남은 한달도 주님을 기쁘게 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