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이 지나며 동시에 일년에 반을 살았습니다. 지난 6월을 돌아봅니다.
40대 자매님들의 특별한 찬양이 있었지요. 시편 62편 찬양입니다.
오후에는 연령별로 모여 형제자매님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찬양하신 40대 자매님들 모습입니다.
아기들과 북적북적, 그래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최연소 자매모임. ^^
이렇게 교제를 할 수 있는 공간 주신것 감사합니다.
이춘근 박사님께서 오셔서 미국의 한반도 통일 전략, 공산주의 중국/북한 붕괴. 북한 핵미사일 개발과 공산주의/사회주의 적화 통일 야욕에 대하여 강연해주셨습니다.
두번째 뵈니 더욱 더 친근해진 느낌 ^^ 감사합니다 박사님.
6월 9일 주일 아침에는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바른 청년 박종욱 형제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특별한 시간이었죠. 이명석 형제님과 성경을 같이 읽었습니다.
오후에는 공병호 박사님 오셔서 펜싸인회가 있었고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 원인과 대한민국의 살 길을 강의 해주시고
좌파에 열광하는 대중과 좌파 필패의 원리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방문해주신 공병호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6일 주일 아침에는 형제님들께서 [온유한 주님의 음성] 곡을 온유하게 찬양드렸습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https://youtu.be/2q6eHxJRQUk 오광일 형제님께서 설교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짜자잔~ 김명현 박사님께서 오셔서 창조와 진화에 대해 성경 역사를 말씀해주시고
구약 성경 연대기와 6일 창조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자~ 그럼 복습해볼까요~ ^^
성경 연대기 외우기가 더 쉬운거네요, 진짜를 찾아내기가 더 어렵습니다.^^
채리티 콰이어의 점심을 이용, 찬양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교회를 가득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https://youtu.be/VJLVgQPX-Dw 전장우 형제님의 사랑침례교회를 발걸음 하시게된 경위에 대해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민경욱 의원께서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민경욱 의원의 막말 논쟁 실체와 문재인 정부의 언론 장악 실태 https://youtu.be/fGD_9qQ-wEw 이코노미스트의 신독재 4단계와 내가 본 황교안 대표 https://youtu.be/8H5Sizv-vUk
민경욱 의원님을 촬영하러 오시는 유튜브 방송채널도 있었네요. ^^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주 특별한 분의 뛰뛰빵빵 입니다.
6.25을 앞두고 4대가 교회 다니시는 허덕준 어르신을 만나뵈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을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세상에 말해줘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ㅜ.ㅜ
또릿한 기억력으로 생생하게 역사를 증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신 국군들과 유가족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 하야 시국 성명서 찬성 1000만 서명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시간을 내어 모이는 자매모임에서는 '미혹을 뛰어 넘어서' 교재를 마쳤습니다. 7월 첫주 목요일에는 교회에서는 모임이 없고 이주연자매님댁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하네요. http://www.cbck.org/SisterMeeting/View/4jl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주 주일 모습입니다. https://youtu.be/7tTKJ7L7hx0 채리티 콰이어의 온땅이여 하나님께.
오후에는 최윤숙 자매님께서 강연대에 서주셨네요. 아직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얼마전 올려주신 글을 보시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가늠될것입니다.
http://www.cbck.org/PastorColumn/View/4j2 믿고 맡겼던 학교 교육에 빨간불이 켜지다.
중학교 2학년의 사회 교과서 내용입니다. 기가 막힌 현실속에 살고 있습니다. ㅠ.ㅠ
작은 아씨들, 이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자구요.
우리교회 처음으로 가방을 제작했습니다. 미디어 선교 자료 포장할때도 쓰일 유용한 가방입니다.
오후에 드디어 미디어 선교 자료 포장을 했습니다.
청년들이 맛있는 저녁밥을 짓는 동안 열심히 포장을 했습니다.
세계로 나아갈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일 한 다음에 먹는 저녁 밥맛은 꿀맛 그 자체였습니다.
청년들,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주신 7월을 맞이하며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6월, 이렇게 마감합니다.
7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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