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가을이 다 가고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10월에는 사랑침례교회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0월은 주의만찬으로 한 달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형제님들께서 주의만찬을 섬겨주고 계시네요.
인도는 조성재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청년들도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네요.
10월의 특송들을 소개합니다.
한 번 들어셨더라도 다시 들어보시면 은혜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채리티 여성중창(목요 자매모임)의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들으시면서 목요자매모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0월 둘째주-
우리 모두가 기대하며 기다리는 날, 바로 주님이 오시는 날이죠?
김정호, 주경선 부부가 불러주신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0월 셋째주-
조현진, 백윤정, 김어진, 우종미 자매님께서 찬양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자매님들의 목소리로 불러주시는
"참 아름다워라"
-10월 넷째주-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죠.
그 위대함을 찬양한 채리티 콰이어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0월 다섯째주-
부부가 함께하는 찬양만큼 아름다운 찬양이 있을까요?
김필제, 박하늘 부부께서 불러주신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특송으로 섬겨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23일부터 청지기스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인도는 김홍기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매주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강의를 담당 형제, 자매님들께서 해주시고
이에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주는 홍승대 형제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직접 대답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청지기스쿨 시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문서교정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회차에는 주차로 섬겨주시는 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일에 우리를 첫번째로 맞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주차팀 성도님들 입니다.
사진에 안계신 형제님들이 계셔서
조만간 전체 사진을 다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팀으로 섬겨주시는 모든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와 함께 벌써 2022년의 연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한해, 사진과 함께 잠시나마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풍성한 소식과 함께 11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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