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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독자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는 고백이 묘하게 제 입가에도 웃음을 번지게 합니다.^^ 차분하고 진솔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된 삶을 간증해 주시니 성도들의 마음에 진한 울림으로 다가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형제님의 앞길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2014-01-15 21:48:40 | 김대용
하나님앞에 경건한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일해야 하는 식자재업을 시작하게되신 형제님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귀하고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그 귀한 마음을 어여삐 여기셔서 형제님 하시는 일에 복을 주시는것 같고요. 간증을 들으며 제 마음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형제님 하시는 모든 일가운데 넘쳐나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4-01-15 15:07:10 | 이정희
  뉴질랜드의 최문선 자매님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365일 동안 매일 낭독해서 유튜브에 올리기로 하셨습니다.앞으로 최 자매님의 성경 읽기 스케줄에 따라 성경을 읽거나 들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큰 영광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http://youtu.be/5I2Og3-Oj3U
2014-01-09 02:12:11 | 관리자
양심의 자유를 찾아 교회를 나왔다고 해서 멀쩡한 사람을 이단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것에 무조건 동조하며 거짓이라는 악취 나는 옷을 즐겨 입는 요지경 세상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경 신자들이 모이는 교회에 출석을 시작해서 생활하다가 혹여 어떤 실망스러운 점을 발견했을 때 그 문제의 원인을 교회의 리더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아보려 애쓰는 분들이 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 안에서 찾으려 애쓰시네요. 믿음 안에서 형제님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형제들에게는 참으로 이루기 어려운 꿈, 곧 나의 자녀와 아내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그 위대한 꿈을 꼭 이루시길 제가 옆에서 두고두고 지켜보며 열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혹 간증을 하며 눈물을 주르륵 흘리시면 지난번에 졌던 신세를 갚는 기회라도 얻을 텐데 역시 무도인답게 꾹 참으시네요. 그 신세는 다음에 갚겠습니다. ㅎ ㅎ 사나이다운 진솔하고 담백한 간증에 깊이 감사합니다.
2013-12-10 01:27:32 | 김대용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다시한번 성화의 삶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7080밴드에서 잠시 글을 남긴것처럼 저는 믿을생활을 독립침례에서 시작을 해서 바른 말씀을 배우며 살아온거 같고 또한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지내온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믿음의 모습은 어떠한가?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경각심을 갖게 되는 좋은 간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09 08:56:35 | 김세라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말씀에 사로잡히고 또 말씀이 나를 사로잡아서 이끄는 대로 그대로 좀 살아봤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하며 인생 여정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간증해 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간증 후에 한 자매님께서 형제님을 격려해 주시는 말씀 중에 '구원받고 말씀에 순종하여 성화되어 가는 삶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살아 있는 동안에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임'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며 저 또한 스스로 '나부터 변해보자'라고 다짐해 봅니다.
2013-12-09 06:54:03 | 이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