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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를 들으면서 제 믿음의 실체를 점검케하는 엄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 당신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십니까?" 전 순간 움츠려들면서 뭔가 부자유한 양심에 끌려가려는데 곧 아래 단서를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면 세상과 나를 희생해야 한다. 이것이 문제이다." 그렇습니다. 어쩜 제 기쁨으로만 살았던 믿음의 여정 속엔 수많은 부끄럼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이다" 더욱 명쾌한 실마리를 붙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
2017-09-08 00:05:35 | 최상기
저의 실제를 섬세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른 것이 뭔가를 많이 배우고 익히 알면서도 그 실행은 더디거나 잘 돼지 않음이 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뜨게할 때 육신은 멸하시고 영은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해주시는 주님 사랑의 징계를 믿으며 더 변하고 새롭도록 말씀을 의지하겠습니다. 귀한 설교, 감명 깊었습니다.
2017-08-01 10:53:40 | 최상기
오늘도 성령님 저는 죽었습니다.. 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아버지가 원하시는대로..제대로 갈 수만 있게 해주세요..목사님 위로받고 또 가겠습니다. 오늘 말씀도.. 5년후 10년후 또 들으면서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2017-07-30 23:01:27 | 목영주
간증인줄 알고 들었는데 설교 강해말씀이네요. 간결하지만 명확한 주제와 반전된 비유로 형제님이 전하려는 바가 가슴에 콱 박힘니다. 우리교회가 각 성도의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개성과 다양성이 많은 교회이면서 목적이 명확한 지역교회답게 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가 되어 강력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설교를 조금 더 길게 다시 한번 들어볼 기회도 가져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7-07-29 10:27:36 |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