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성도는 술 먹고 담배 피우면 안 되나요? 술 먹고 담배 피우면 구원받지 못하나요?
술 담배는 죄인가? 죄라면 강도질과 음행 살인과 비교하면 경중이 어떤가?
a. 술에 대한 성경의 입장: 성경은 술을 부정적인 것으로 본다. 노아의 실수(창9:20-21).
잠20:1; 31:4
용도(잠31:6)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거나 만들어주지 않았다. 포도주는 누룩이 들어가 부패한 것
그런 술을 예수님이 마시거나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신성모독
신학적으로 불가능
wine은 1차로 포도즙, 2차 포도주, wine press, 포도즙 틀(포도주 틀 No!)
주의 만찬에서도 누룩이 들지 않은 포도즙
그러므로 술을 마시는 것은 성경이 엄격히 죄라고 이야기하므로 끊는 것이 좋다.
b. 담배: 커피나 차와 같은 기호 식품, 이것을 피운다고 큰 죄를 짓는 것은 아니다.
술이나 담배는 무지무지 큰 죄악인가? 이것들은 어느 면에서 음식
마15장: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음(2), 11이 핵심, 16에서 설명, 17-20이 중요함
그러므로 그런 죄들에 비하면 약한 죄
c. 몸에 대해 생각하자
고전 6장의 음행 문제: 고린도에는 신전 창녀들이 많이 있었다. 남자들이 늘 달려감
12-14절: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또 우리를 부활시킬 것이다(14절). 우리 몸이 이처럼 중요하므로 악한 데 쓰면 안 된다.
고린도 사람들의 주장: (1) 모든 것이 내게 적법하다(12).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죄를 지으라고 준 것이 아니다. 죄에게 지면 죄의 종이 된다(롬6:1-2). (2) 음식은 배를 위해 존재하듯 몸은 섹스를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음행은 문제가 안 된다. 답: 음행은 쾌락을 줄 수 있으나 은행을 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언젠가 물어주어야 한다. 음행도 마찬가지다.
어떤 권능 아래에도 놓이면 안 된다(12): 술, 담배, 마약, 섹스
15-18절: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member)이다(고전12:12).
바울은 창2:24를 인용한다. 남자와 여자가 성적으로 결합하면 모든 면에서 하나가 된다. 그래서 그 결과가 심각하다. 음행 죄는 자기 몸을 향해 짓는 심각한 죄이다.
19-20절: 아버지는 몸을 만들고 아들은 몸을 구속하고 성령님은 몸 안에 거하신다. 성도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너희)가 성령님의 전이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교회나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한다. 거룩한 자가 되고 거룩함을 완전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후7:1). 자라야 한다(벧후3:18).
고후7:1, 이런 차원에서 술 담배를 안 하는 것이 좋다.
술 담배 하면 교회에 오면 안 되나? 아니다. 얼마든지 와도 된다.
그런 사람 보면 손가락질해야 하나? 아니다 우리의 마음에 더 큰 죄가 있을 수 있다.
주초 하는 분: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안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
안 하는 분: 그것으로 믿음/성숙도 등을 판단하지 말라.
2015-06-03 09:46:10 | 관리자
2015년 5월 3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LF9ZslCk_OA
2015-06-03 00:58:33 | 관리자
2015년 5월 3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ITW59a1S6Gg
2015-06-02 23:48:34 | 관리자
지난 주일날 회진 자매님과 함께 식사당번을 하면서 같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그 전 주에 형제님이 간증 하시고 난 후라 형제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답니다.^^
형제님! 어릴적 사귀었던 여자친구보다 천배는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좋은 아내를 만나신것 항상 잊지마시고 두분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주님께서 형제님 가정에 속히 귀여운 아기를 주시기를 기도할께요.
2015-06-02 15:03:05 | 이정희
김삼호 형제님...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유아실에서 자매님들과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몰라요...
어찌보면 세상부러울 것 없을것 같은 엄친아로서의 고충과 시련을 간접경험으로나마 알게 되어 아들 둘을 둔 엄마로서 평소 마음의 짐을 좀 덜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구요... 어린 자녀들과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참 된 복과 가치가 무엇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할 만한 유익한 간증이었답니다.
어여쁜 회진자매님과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아름다운 가정 잘 꾸려나가시길 기도할게요.^^
2015-06-02 10:28:57 | 김경민
잘 들었습니다.
형제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들이 많이 가슴에 남네요.
좋은 간증 감사드립니다.
2015-06-01 19:55:27 | 조성재
형제님의 솔직한 간증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그리고 우리가 형제, 자매이니,
함께 삶을 나누면서...주님 오실때까지 주어진 삶을 선하게 잘 꾸려봐요. 화이팅입니다!
2015-06-01 16:50:48 | 태은상
복음의 진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넘게 선포된 말씀이지만 지루할 틈없이 말씀에 사로잡힌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들려줄 때 좋은 말씀이 될 것 같습니다.
2015-06-01 15:43:19 | 최문선
위의 미현자매님 멀리 있지만 덧글로 교회와 함께 마음을 더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은 형제님의 정직한 간증이 참 좋았어요.
대부분 간증이란 단어로 영적자랑을 일삼는 교회들이 많은데...
2015-06-01 14:21:36 | 오혜미
진솔하고 용감하게 간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6-01 12:25:24 | 정미현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간증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의 간증을 해 주신 형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과 자매님 부부의 앞날을 우리 주님께서 확고히 붙잡아주실 것을 기원하며 가정에 주님의 큰 평안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6-01 09:51:12 | 관리자
14살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후 찾아간 교회에서 10년간 기복적인 내용의 설교만 들었고 신앙의 성장이 없었습니다.
23살에 찾아간 선교단체에서 침례교교리, 세대주의, 사본학 등을 배우고 이전에 갖고 있던 기복주의적 신앙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성화"를 강조한 이 선교단체에서 "성화"대신 "정신병"을 얻게 됩니다.
집에서 혼자 여러 자료를 찾아가며 하나하나 올바른 교리들을 깨달아가면서 혼자서라도 교회를 세우고 내가 깨닫고 정리한 교리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다가 "사랑침례교회"에서 이 모든 것들을 훨씬더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알게되어서 교회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왜 이런 일이 내 인생에 일어날까?"하는 질문을 끝도 없이 반복하며 살았지만, 그 질문을 내려놓고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심했을 때 마음에 평안이 임했고 미워하고 원망하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둠속의 등불" 동영상을 보면서 내가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믿음의 선배들이 겪었던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집밖을 나오지 않고 아무런 의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던 제가 다시 교회에 나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의욕을 갖고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또한 많은 것을 가지고도 불평만 했던 사람이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적입니다.)
조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5-06-01 07:57:14 | 김삼호
2015년 5월 24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Bsg_uBr4Ias
2015-05-31 22:32:46 | 관리자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저녁) : 서울 한마음미션 세미나
성경 맥 잡기 강해 노트는 1번 강해에 있습니다.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3_2/View/4Tw?page=13
https://youtu.be/0ZT8Gnm8E_M
2015-05-31 19:31:48 | 관리자
2015년 5월 3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BgCLtzf1xSw
2015-05-31 19:01:56 | 관리자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저녁) : 서울 한마음미션 세미나
성경 맥 잡기 강해 노트는 1번 강해에 있습니다.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3_2/View/4Tw?page=13
https://youtu.be/g4YmIWmfBPs
2015-05-31 18:36:01 | 관리자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저녁)
야고보서 강해 노트는 1번 강해에 있습니다.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9/View/23c&cate_name=%EC%95%BC%EA%B3%A0%EB%B3%B4%EC%84%9C
https://youtu.be/kvmt39rXb2Y
2015-05-31 17:39:02 | 관리자
사망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부가된 형벌(창2:17; 3:19). 죄를 범한 순간 영적 교제가 끊어짐(직접 대화하던 시절이 끝남), 그분의 임재에서 추방됨(창3:24), 결국 육체적 죽음(창5:5)
죽음(Death): 성경에서 죽음 혹은 사망은 일차적으로 분리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먼저 육체의 죽음은 몸과 혼이 분리되는 것이며(창35:18)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되어 그분의 진노를 받는 것도 죽음으로 표현되어 있다(요일3:14). 특별히 영원한 저주를 받아 하나님 앞을 떠나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지옥 불 호수에 들어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한다(계20:14-15; 유12).
둘째 사망: 천년 왕국 이후에 불신자가 부활해서 큰 흰 왕좌 심판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토록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불 호수에 들어가는 것. 사탄과 그의 마귀들은 흰 왕좌 심판 바로 전에 둘째 사망인 불 호수에 들어가고 사망과 지옥은 불신자들과 함께 불 호수에 던져진다(유12; 계2:11; 20:6, 14; 21:8).
사망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부가된 형벌이며(창2:17; 3:19) 그의 모든 후손은 범죄자이고(롬5:12-19) 따라서 그에게 부과된 저주를 공유한다(창5:1, 3 설명).
하나님은 살 길을 주신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오라, 양심 창조 드의 게시, 아들 게시
imputation의 중요성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므로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그분의 생명을 공유한다. 부활 때에 마지막으로 정복되어 발밑에 깔릴 원수는 사망이다(롬5:12-21; 고전15:1-58).
육체의 죽음은 아담 때문에, 둘째 사망은 각 사람의 죄 때문에
육체적으로 죽는 것은 ‘숨을 내어 주다’(우리말 성경은 ‘숨을 거두다’로 되어 있음)로 표현되거나(시104:29) ‘땅으로 돌아가는 것’(창3:19; 전12:7), ‘혼이 몸을 떠나는 것 혹은 입는 것’(고후5:3-4) 또는 ‘몸이 거하던 장막을 떠나는 것’(고후5:1; 벧후1:13-14) 등으로 표현되었다. 신자들의 죽음은 ‘떠나서 집으로 가는 것’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것’(빌1:23; 마26:24; 요11:11; 살전4:13) 등으로 표현되었다.
구원받은 사람: 두 번 태어남, 한 번 죽음, 구원받지 못한 사람: 한 번 태어남, 두 번 죽음
두 부류 모두 부활해서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을 가짐
2015-05-29 15:59:23 | 관리자
2015년 5월 24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0edGUFaNskk
2015-05-28 21:33:24 | 관리자
2015년 5월 24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9BlsU89QRt4
2015-05-28 21:30: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