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5546개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며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마9:36)“의 말씀이 절로 떠오릅니다. 몸을 의탁할 교회와 선한 목자를 찾지 못해 지치고 널리 흩어진 양들처럼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의 비극이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할까요? 부디 영적으로 반숙 달걀같이 미숙한 저 같은 사람이 아닌 진리를 능히 수호할 차가운 머리와 성도를 넉넉히 품을 넓고 따뜻한 가슴이 준비된 좋은 목자들이 속속 나타나 이 땅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길 고대합니다. 차분하게 깊은 의미가 담긴 간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1-18 00:35:54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