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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어하는 저의 죄성이 커서 영적싸움이 더 힘들었음을 고백합니다..아이들이 바르게 세워지는 그 기쁨으로..또 죽으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섬김의 자세로 살다 가겠습니다..가는 길을 확인시켜주고 제시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2018-11-19 09:13:26 | 목영주
호프만 목사님을 직접 처음 뵈었는데 근본적인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과 예화, 우리의 소명을 힘있고 명쾌하게 잘 전달해 주셔서 저 뿐 아니라 한믿음 안에 있는 모두에게 큰 힘과 도전이 된 것 같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모셔서 다른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우거지와 산나물을 좋아하시는 소박한 호프만 목사님... 그리고 그 날 조용히 곁을 지켜주신 사모님께 친근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후일담이지만 그 날 식사도 여느 성도와 같은 자리 같은 메뉴로 대접하는 게 어쩌면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와 다르면 다른 모습이었는데 막상 두 분이 가시고 이야기 나누며 너무 대접이 소홀했나...하는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사님은 '황제식사'로 일류 요리사를 불러 한끼에 수십만원짜리 식사를 한다던데... 또 여느 교회도 부흥강사를 초청하면 과일바구니에...호텔 숙소에...일반성도와 다른 진미를 대접하는게 관례라면 관례인데... 이런 면에서 우리 교회가 목사님 사모님을 비롯해 참 다르구나를 한 번 더 실감했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그래도 찬 하나, 간단한 후식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하고 앞으로 주님 안에서 두 분의 사역과 섬김이 더 큰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8-10-18 09:15:25 | 김경민
말씀을 읽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걸 아주 잘 알게 되어 기뻤고..지금도 기쁩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지치지 않고 계속 전해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려요...
2018-09-25 09:37:57 | 목영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환상,꿈,사람의 언변,역사적 사실 등이 아닌 성경을 통해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경 속의 메시지가 아닌 말씀 즉 단어 하나 하나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창조와 율법과 성육신, 공생애, 죽으심과 부활, 재림과 영원 무엇보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신다는 주님의 권능과 약속을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일점일획도 어긋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함을 믿고 우리는 그것을 킹제임스성경이라 확신합니다. 여타 한글성경,NIV,MSG,공동번역 등 여러 성경 중 그들도 성경이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성경임을 선언하고 믿음면 될텐데 왜 변함없는 성경이 존재한다는 걸 눈뜨고 볼 수 없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들의 마음엔 하나님이 말씀을 보존할 능력이 없는 분으로 여기는가 봅니다~~
2018-09-24 18:02:49 | 정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