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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하나님을 기뻐하며 말씀 사랑하며 열심히 사는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하는 척 하는 삶을 살지 않게 주신 고난들..고맙습니다. 서창예배당에서..제 아이들도 늙을때까지 하나님을 예수님을 잘 섬길 수 있게 이 나라 조금만 더 지켜주세요..아버지 만날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멋진 구름들 넘 감사드려요~
2018-07-31 23:38:20 | 목영주
요즘 일어나는 상황을 겪으면서 욥기강해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싶어요. 저의 둘째딸 말 그대로가 제 심정입니다.하나님이 안 계셨으면 어쩔뻔했어.하나님이 계신다는 게 정말 정말 다행이야..엄청나신 나의 하나님!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대한민국도 아버지가 불쌍하게만 보아 주세요...
2018-07-17 09:09:24 | 목영주
저는 욥기가 신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브라함 이전에도 복음이 있었음을 알려주고, 부활의 믿음이 있었음도 알려주고, 인생의 고난의 신비, 창조의 신비, 우리의 교만함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도 알려주는, 정말로 "우리가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그 책을 알기 쉽게 20회에 걸쳐 강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20주간이었습니다.
2018-07-16 21:38:18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