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시님이 중국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18 11:02:20 | 관리자
시님소식이란 제목을 보고는 우리가 읽는 '시'님 소식(?) 스님 소식(?)하고 엉뚱한 생각하면서 웃었네요. 하하하;;
보안을 위해 인명,지명을 가렸다면 신앙의 자유가 없는곳일텐데 어려움속에서도 킹제임스성경으로 구원받은 귀한 지체들이 더해짐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 저곳 다니시며 열심히 전도하고 교제 하실 형제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로마서 10장 15절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복음을 전하러 다니시는 형제님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심히 아름답게 보실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담대함과 힘을 얻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3-12-18 00:26:36 | 이정희
보안을 위해 인명, 지명 등을 다 가렸으니 덧글을 쓰실 때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17 18:50:45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시님에 있는 홍oo 형제입니다.
그간 사랑침례교회에서 시님 선교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그간 시님 길0성 000에 속한 ooo이라는 동네에 있으면서 ooo에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고 있고 한 달에 한 번씩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이곳에서 두 시간 버스를 타고 ggg라는 곳에 가서 그곳에서 기차로 11시간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 oo이란 곳에 가서 그곳에 형제자매님들과 모임을 가지고 그곳에서 며칠간 전도를 하다 오곤 합니다.
그리고 대o시, o구시, 그리고 o해시나 o주시까지도 복음을 전해 우리 킹제임스 성경으로 거듭난 형제자매님들이 있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o해시에는 너무 멀어서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서 영상전화로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시 주일날에는 ooo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제가 말씀을 전할 때 인터넷을 이용하여 00지역 o룡 모임에 자매님들도 같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ooo이나 pp 지역에 형제자매님들은 이미 킹제임스 성경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며 또한 복음을 듣고 세상 종교와 분리가 된 형제자매님들입니다.
돌아오는 새해에는 pp에 정식 모임 장소가 생기기를 기도하고 있고 또한 복음을 전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p해나 p주, 그리고 p련, p구 시 등도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도움을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사랑침례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이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목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홍00 형제 올림.
2013-12-17 18:49: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가정을 귀히 쓰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른 성경을 기초한 신약교회가 곳곳에서 세워졌으면 합니다.
2013-12-14 09:53:01 | 조양교
나영석 목사님께서는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수년 전에 목사님을 만나
잠깐이나마 인사를 나누었던 일이 지금도 제겐 선명합니다.
부디 주님의 크신 은혜로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많은 혼들이 구원받고
또 하나의 바른 신약 교회가 이 땅에 견고하게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3-12-14 00:18:40 | 김대용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로 나 목사님의 믿음의 행진이 잘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13 17:43:45 | 관리자
사진: 나영석, 황순영(아내), 기현(큰 아들), 상현(둘째), 대현(막내)
저는 지금 수원 곡반정동에서 미용학원을 운영하시는 한 가정의 헌신으로 작지만 좋은 장소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교회로 창립은 안했지만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직 누구에게도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약 20명 정도(6가정) 모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는 태릉에서, 목요일에는 광명에서 정기적으로 복음 전도 및 성경공부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광명에서 함께 모이는 7명의 구원받은 지체들은 대부분 한 번도 교회를 출석한 적이 없는 분들이었지만, 몇 주간의 복음 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고, 지금은 기쁨 가운데 말씀을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호주에 있는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의 초청으로 시드니에 가서 성경 강연회와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그곳에서 10일간 머무는 동안 2명의 호주인과 3명의 한국인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호주에는 300여개의 한인 교회가 존재하지만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약 교회는 없습니다.
12월 11일에는 청주 지방 법원의 기독 법조회 초청으로 말씀을 증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셔서 판사들을 비롯해서 법조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임들이 좀 더 성장하게 됨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약 교회가 필요한 곳곳에 지역 교회로서의 기초를 놓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한 곳곳에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역자들이 가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 창립에 앞서 복음 전도자로서 주님께서 신약 교회가 아직 세워지지 않은 이곳, 저곳에서 계속 복음 전파와 킹제임스 성경을 증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제가 어디 한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교회를 개척한 것이 아니기에, 복음 전도자로서 자유롭게 신약 교회가 없는 곳으로 가서 조금이나마 신약 교회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조만간 교회 창립의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 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안에서 나영석 드림
2013-12-13 17:42:20 | 관리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림 침례교회에 풍성히 내려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2013-12-04 18:22:29 | 이주연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정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주님 안에서 모두 평안하셨습니까?
올해 매달 기도와 재정으로 저를 신실하게 후원해 주셔서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꾸준하게 업데이트도 보내드리고 기도도 부탁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제가 지금 이황로 목사님 밑에서 섬기고 있는 중앙침례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네팔과 거기 영혼들에게로 복음과 선교 사역을 위하여서 가게 됩니다. "생명의 길"("Way of Life")이라는 문서 사역과 네팔에서 20년간 사모님과 함께 선교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계신 Bro. David Cloud와 함께 사역을 하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 사역에 대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음에 이-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년 1월부터는 이곳 미국에 있는 몇 교회들을 선교 사역 파트너쉽을 위하여서 방문한 뒤 1월 28일 화요일에 한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 3주 동안 몇 교회들을 방문한 뒤 2월 17일 월요일에 네팔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 중앙침례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청소년/청년 사역과 영어 회중 사역이 주님의 뜻과 은혜와 섭리 가운데 잘 인도함과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금년 지난 9월 말에는 저희 영어 회중이 창립 2주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갖게 되었습니다. 초청 강사로는 Dr. Bob Dalton이라는 분(사진에서 중간쯤에 사모님과 함께 계신 분)이 오셔서 교회 역사(성경적인 / 침례교적인 교회 역사)를 주제로 저희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축복이 되는 금, 토, 일이였습니다. 그 때 몇 방문자들과도 찍은 교회 사진을 여기 이-메일에 첨부하였습니다. 그 주일에 영어회중을 시작한 지 하나님께서 가장 많은 영혼들을 모아 주셔서 (서른 명 조금 넘게) 주님께도 찬양을 드립니다. 지금은 주로 주일에 스무 명 혹은 많이 모이면 서른 명 가까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가 떠나게 되면서 이 목사님께서 다음 사역자를 영어회중과 함께 찾고 계시니 이 중요한 과정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한인 회중은 10월 첫 째 주일에 하나님의 은혜로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교회에서 변함없이 주님께서 주신 자리와 사역을 지키시고 이루어 나가신 이 목사님과 사모님을 비롯하여서 귀한 여러 성도들로 인하여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곳 중앙침례교회를 위하여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우선 이렇게 업데이트 해드리고 다음에 선교 사역에 대해서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 이-메일로 연락도 드리며 주님께서 뜻하시는 가운데 2월달에 뵙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구원자 예수님 안에서, 한수현 드림
2013-12-04 16:04:00 | 관리자
신학원 수업 앞자리에서 열심히 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당분간 뵙지 못해도 강건하시고
사역의 길에 우리 주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부어지길 원합니다.
2013-12-04 15:00:52 | 김대용
김기찬 목사님, 힘내세요!
2013-12-04 11:51:39 | 이청원
우림 침례교회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신실한 성도가 넘쳐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3-12-04 09:07:49 | 허광무
험난한 길 들어서겠다고 진리를 선포하고
온갖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주님의 눈이 우림교회를 주목하고 계실거에요.
자매님과 애들 모두 반갑습니다.
아이들 많이ㅡ컸네요.
다음엔 성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볼 수 있기를~
2013-12-03 20:59:57 | 이수영
목사님은 가끔 교회서 뵈었지만
자매님과 아이들을 오랜만에 사진으로 뵈니 반갑네요^^
아이들도 부쩍 컸구요 ..
목사님의 결단을 듣고 참 대단하시다 생각했었는데..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힘내세요
교회와 목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3-12-03 20:34:41 | 임성희
열악한 환경에서도 바른말씀, 바른 교리를 전해주시고, 겸손히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에서 공부하시니 주님께서 더욱 귀히 쓰실 줄 믿어요 목사님, 우림침례교회를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3-12-03 19:30:21 | 최은희
기억이 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다 떠나시던 날
자매님의 손을 잡고 어려운 길을 택하신 그 길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했었지요.
몇번의 기도는 있었지만 그 후엔 ...이제 함께 가는 길을 위해 우림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3-12-03 18:38:50 | 윤영원
저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기성교회(예를 들어 장로교) 목사였고, 개역성경을 쓰다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만났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했을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일겁니다.
왜냐면 일반 평범한 성도라도 기존의 다니던 교회를 옮기는 것 조차 쉬운 결정이 아니기때문이지요. 저 또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만난지 몇년이 지나서야 사랑침례교회에 오게 되었으니까요. 일반 성도가 교회를 옮기는것 조차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목사님이라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을까? 헤아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목사님 얼굴이 기억납니다. 그때 당시 참 어려운 결정을 하셨구나...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도움도 못 드리고 기도도 안 한 제가 참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부디 수원지역에서 올바른 성경의 진리와 교리를 바탕으로 어둠을 밝히는 빛의 교회로 당당히 서시길 기도드립니다.
2013-12-03 18:35:25 | 김형욱
바른 믿음에 따른 바른 실행이 너무 어려운 때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영적 싸움에 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림침례교회를 통해 수원지역에 바른 말씀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3-12-03 18:27:19 | 조양교
따님들의 해맑은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시기로 작정하시고 성경적인 교회를 하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우림의 의미처럼 수원지역을 바른 성경 바른 교리로 밝게 비추는 빛나는 교회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2013-12-03 16:42:11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