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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김 형제님보다 한 달이 채 못 미쳐서 그 선교회를 떠나왔기에 형제님의 애절한 간증은 저를 동병상련의 만감에 가두어버렸습니다. 저보다는 긴 기간에 걸쳐 많은 애증의 사연을 간직한 편이시구요. 두 자녀 하은이랑 하빈이의 예쁜 이름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음 받았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등학생과정 대안학교에서 강의 봉사도 많이 하셨군요. 교회 건축공사장에서 깔깔이 작업으로 밤을 쫓던 자매님의 노가다 추억 등 이 모두가 가슴에서 살아나는 곱고 아름다운 주님 안의 정담들인데, 마침내 고별을 다짐한 마지막 예배 후에 기념비적인 청소를 마치기까지 참아 교회 바닥을 쓸고 닦으면서 꺽꺽 삼킨 울음 속엔 무슨 까닭이 베었던가요. 그래요. 그 선교회에서 눈을 뜬 영혼이 죽지 않고 숨쉬기 때문이었지요. 신실한 초심과 말씀을 놓쳐버린 교회의 타락은 교회사적 교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영혼을 살리는 진리의 메시지가 전파되는 한 두고 온 산야의 옛 얼굴들을 잊지 말고 이 진실 공유토록 손 모아 기도합시다. 이 모든 여정의 기쁨과 아픔을 통해서 더 굳건히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013-03-01 23:44:50 | 최상기
2013년 02월 17일 (오후)   ● 로마서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261    ● 유튜브동영상바로보기 => http://youtu.be/4T5Ji9TnH14     
2013-02-17 17:59:47 | 관리자
날짜 : 2013년 02월 10일 (오후)  ● 로마서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261     ● 유튜브동영상바로보기 => http://youtu.be/kSTwmBQkfKo  
2013-02-11 20:31:44 | 관리자
간증을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실 때도 cd와 전도지 충분히 가져가세요. 주님께서 저희 교회는 media로 전도를 하게 하시네요. 들을 귀가 있는 성도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곳곳에서 흠정역으로 말씀을 보는 모임이 많이 일어나기를 교회적으로도 기도하고 있답니다.
2013-02-05 09:03:44 | 이수영
외모와 말씨와 내면의 모습이 일치해 보이는 자매님이시네요. 호주의 한 책방에 이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해요.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제 남편이 한국식품점과 한 책방에 성경과 팜플렛을 갖다 놨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도 성경책을 사가지 않는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한 적이 있었지요. 이제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성도들이 많이 생기길 기도하게 되네요. 이번 주 자매모임이 문은진 자매님이 나오실 계획을 하신다고 해요. 주일 밤비행기로 출국하셔서 예배도 한번 더 참석하실 수 있다하고요.. 이번 주 자매모임도 풍성해지겠네요..
2013-02-04 08:35:14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