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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설교와 오후 목회사역 동기의 4 단계 소명 간증, 감명 깊었습니다. 귀여운 늦둥이 9 살 "효명"이가 아주 해맑고 영특해서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하나님을 부르짖고 찾는 "진해 등대성서침례교회" 위에 주님 긍휼의 은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02-06 00:50:45 | 최상기
고난..무섭고 너무너무 싫지만 예수님만 바라보는 게 뭔지 잘 알게 되어...이제서야 기쁩니다. 사랑하며 섬기다 갈 수 있게 성령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다시금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목사님~
2017-02-05 18:24:31 | 목영주
마음의 슬픔은 헤아릴수없이 크지만 소망으로 극복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 예인이가 뿌려 놓은 씨앗이 뿌리 잘내리고 열매 맺을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10-04 10:13:12 | 김혜순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이번에 주변에서 많은 분들께서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시고 성경말씀 구절로 위로해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그중에서도 정동수 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이 더욱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인이가 죽음을 앞에 두었지만 하나님께 결코 한번도 원망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과 함께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하나님 계신 가장 안전하고 가장 아름다운 곳 가장 행복한 곳에 예인이가 있으니 참으로 안심이 되고 기쁘며 예인이가 부럽습니다. 믿지않는 친척들과 친구들 그리고 회사 사장님께 성탄절에 맞춰 편지를 써서 저의 셋째딸 예진이에게 맡겨놓았으니 주소를 잘 알아봐서 보내달라고 제 둘째딸 예영이에게 부탁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자기가 살면서 한 일 중에 예수님 믿은 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그러니 여러분도 자기처럼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길 바란다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써놓았습니다. 가족들이 둘러앉아 그 편지를 읽는데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장례식도 참으로 은혜로웠는데 장례식에 참석했던 예인이 친구는 희미했던 믿음이 확실해 졌다고 자기 엄마에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 편지들이 잘 전달되고 그 사람들이 이 편지를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장례식 전 날 제가 운전할 일이 있었는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 내일은 예인이 장례식이 아니라 결혼식이구나. 예인이는 아름다운 신부, 예수님은 멋진 신랑, 나는 신부의 어머니구나. 정말 행복한 결혼식이구나. 예인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도 좋을 뻔 했다.' 예인이가 친척에게 쓴 편지 중 하나를 장례식에서 제가 읽게 되었는데 오신 분들에게 결혼식 이야기를 하면서 슬퍼하지 마시고 저를 축하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정말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예인이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지만 이제 주님이 오늘밤이라도 오신다면 당장 예인이를 볼 수 있으니 하루하루 간절히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귀한 믿음의 본을 보여주고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간 사랑스런 예인이가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예인이를 28년동안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16-10-04 02:41:36 | 최문선
이성준 형제님, 어제 주일예배 좋은 설교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꾸짖음과 책망이 아닌, 오히려 '내 양들을 먹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심으로 사도 베드로의 삶이 완전히 다시 세워짐으로써 초대교회에 맡겨진 사역을 능히 감당하고, 또한 이방인들을 향한 사도바울의 복음 전파의 길을 열어주는 산파 역할을 하게 해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동일한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임하여 실족하기 쉬운 연약한 주님의 자녀들을 세워 주시고 마지막 때에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허락해 주시옵소서~!
2016-05-30 13:13:32 | 한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