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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또 은혜가 되네요. 위로 또한. 말씀이 짧은 저이기에 설교말씀듣기를 빼먹을수 없어요. 현실의 암울함을 느끼다가도 설교를 경청할때 마음이 개운해지고 기쁨을 얻지요. 성경을 문자로 보지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1-07-05 20:55:13 | 이춘옥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또 은혜가 되네요. 위로 또한. 말씀이 짧은 저이기에 설교말씀듣기를 빼먹을수 없어요. 현실의 암울함을 느끼다가도 설교를 경청할때 마음이 개운해지고 기쁨을 얻지요. 성경을 문자로 보지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1-07-05 20:55:13 | 이춘옥
자매님 주일 오후엔 말씀을 꼭 들으시네요. 설교 말씀을 아멘 으로 듣고 처음 회개했던 때의 심정을 다시 기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인 나의 모습을... 다시 듣고 성경을 찾아 곰곰히 읽으면 또다른 감동이 있곤 해요. 오늘은 "너희 발을 위해 곧은 행로를 만들지니" 히12:13 라는 말씀이 감동을 주시네요. 성경은 정말 놀라운 책이에요.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한 단어가 마음을 붙잡기도하고 한 구절이 다른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백번 인정합니다. 죄에서 돌아서게 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고 들을 귀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비난하고 공격하는 일에 처해 있는 우리는 오직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심에 위로 받지요. 가끔은 선지자 예례미아의 심정이 쪼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주님의 마음을 읽으라는 말씀에 도전을 또 받습니다.
2011-07-04 17:27:20 | 이수영
자매님 주일 오후엔 말씀을 꼭 들으시네요. 설교 말씀을 아멘 으로 듣고 처음 회개했던 때의 심정을 다시 기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인 나의 모습을... 다시 듣고 성경을 찾아 곰곰히 읽으면 또다른 감동이 있곤 해요. 오늘은 "너희 발을 위해 곧은 행로를 만들지니" 히12:13 라는 말씀이 감동을 주시네요. 성경은 정말 놀라운 책이에요.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한 단어가 마음을 붙잡기도하고 한 구절이 다른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백번 인정합니다. 죄에서 돌아서게 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고 들을 귀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비난하고 공격하는 일에 처해 있는 우리는 오직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심에 위로 받지요. 가끔은 선지자 예례미아의 심정이 쪼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주님의 마음을 읽으라는 말씀에 도전을 또 받습니다.
2011-07-04 17:27:20 | 이수영
사랑이 풍성하신 은혜로운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풀어 가르치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한번 구원이 어찌 영원한 구원이 될 수 있느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르는 자들아요, 성령의 봉인과 보증의 약속을 모르는 자들이요, 완전한 죄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요, 자기 의를 보태여 주님 앞에 서려는 자들이라. 이는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이 낳은 쓰디쓴 열매이며 전통을 버리지 못해 말씀을 무시한 사악함의 결과로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요, 마귀가 손뼉치는 일이니라! (지금도 이런 현상을 보고 있을 때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영원하신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삶의 소망이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연약한 저희와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2011-07-03 21:25:04 | 이춘옥
사랑이 풍성하신 은혜로운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풀어 가르치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한번 구원이 어찌 영원한 구원이 될 수 있느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르는 자들아요, 성령의 봉인과 보증의 약속을 모르는 자들이요, 완전한 죄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요, 자기 의를 보태여 주님 앞에 서려는 자들이라. 이는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이 낳은 쓰디쓴 열매이며 전통을 버리지 못해 말씀을 무시한 사악함의 결과로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요, 마귀가 손뼉치는 일이니라! (지금도 이런 현상을 보고 있을 때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영원하신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삶의 소망이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연약한 저희와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2011-07-03 21:25:04 | 이춘옥
김학준 목사님을 통해 주신 귀한 말씀 하니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힘든 몸이지만 사명으로 받들어 수고하신 목사님께도 존경을 드립니다. 세상지식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 생명의 문제앞에서의 정확한 판단과 단호한 결정,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려는 사탄의 전략과 그에 대한 경종,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보존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 약속대로 우리손에 기적같이 쥐여진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우리가 성경을 배우고 연구함은 삶의 목적과 태도와 방법을 그 속에서 찾을수 있기 때문이며 성경이 주는 위로와 소망으로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함임을 또다시 명기시키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설교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이라는 선물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을 탐구하고 분별 판단을 잘 해가면서 배우는 베레아 사람들을 고귀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사람의 이성이 많은 경우 악을 택하기도 하지만 그 이성으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에 이르기도 했지요. "킵바이블"을 추천하고 흠정역성경에 대해 소개할때 호기심을 보이기 보다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기존 신앙생활에서 배우고 알고있는 것과 반대되거나 위배되는 것이 있다면 아예 관심없다고 합니다. 정통이나 잘못된 신앙관이나 주입식 설교와 같은 것으로 말미암아 이성이 마비되었다고 볼수 있지요. 말씀이 곧 하나님고 그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란것을 진정 알고 있다면 어찌 무감각 할수 있을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답답합니다. 그런 까닭에 옳바른 판단과 택을 할수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더더욱 감사하게 되지요. 선택이 중요한것 만큼 옳바른 삶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속다짐).
2011-06-30 15:38:54 | 이춘옥
사모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교제하게 되니. 기존의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보면 진리에 대한 깨닳음이 없이 솔직히 너무 매마른 생활이었어요. 처음에는 열정으로 섬기고, 나중에는 지쳐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지성이면 감천인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신 정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적중하는 나의 상태였습니다. 비록 저희 댓글에서 저의 의분과 갈증을 엿보시지만 믿음 생활은 너무나도 박약한 사람이라서 정작 대면하시면 실망이 크실거예요. 근래에 항공료가 엄청 올랐다고들 하던데요. 자세히는 몰라도 왕복 6~7천원(중국 인민페)이 든다고 하네요. 더구나 저는 여권도 장만해놓지 않은 상태이고 또 여행비자라도 갖추어야 하니까, 한국에 다녀 온다는 것이 쉽지않은 발상이지요. 비록 함께 있지 않아도 같은 언어로 교제하면서 한 공간에(우주적인)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신비에 가까운 기쁨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버림받은 자같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주일마다 홍목사님과 우리 세 자매가 함께 예배드릴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진리의 편에 선것을 확신하기에 평안하고 자유합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거기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6) 주님의 평안이 목사님 가정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011-06-24 22:12:36 | 이춘옥
이 ** 자매님...반가워요.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 절절히 공감이 가지요. 이렇게 자주 글로나마 교제하니 정말 기뻐요. 자매님의 글솜씨...아니 그 마음의 표현이 예사롭지 않아요. 건강하시고 꼭 뵈었음 좋겠는데 혹시 여음 휴양회때라도 오실 수 있어요? 여비가 얼마나 들지요?...
2011-06-23 22:23:29 | 정혜미
새가족사진을 일람하면서 찾아보니 너무 소녀같은 선배네요. 그냥 부담없이 이수영 자매님이라고 부를께요. 밀밭에서 날아예는 비둘기 같은 포즈의 자매님이 이청원님이신 것을 짐작 했어요. 씩씩하고 예쁘고 할력이 넘쳐 보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세요.
2011-06-23 16:12:47 | 이춘옥
혹시 어르신이 아니신지도 모르고, 자매님이라는 호칭을 쓴것이 아닌지요? 우주적인 교회일원, 우리교회 일원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만이 참 안식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감추어두신 성도들이 저희 신변에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 평안하십시오.
2011-06-23 12:12:47 | 이춘옥
자매님, 주님 안에서 계속 교제케 되니 감사해요. 이미 아시지만 참진리를 찾는 목마른 사람들이 keepbible을 통해 지구 곳곳에서 갈증을 풀고 있고 동생처럼 한국에 올 기회가 주어지면 교회를 방문하곤 하시지요. 자매님도 이러한 우주적인 교회일원이세요. 같은 말씀을 먹는 우리교회 일원이시고요. 삐쩍 마른 양 한마리 라는 표현에 마음이 뭉클해져요. 그곳에 자매님 하나 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주님께서 많은 성도들을 감추어 두신것을 훗날 알게 되실거에요. 자매님 오직 주님께만 안식과 참 평안이 있어요. 말씀으로 힘을 얻으시고 함께 주님을 기다려요. 오늘이라는 선물을 값있게 쓰려고 노력하면서.
2011-06-23 11:47:56 | 이수영
이수영 자매님,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여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당부하신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외우고 있지만 현실속에서의 좁은 길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특정 인물이 우상화 되고 특정 교회가 인기 몰이를 하는 곳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높일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부풀어 오른 누룩이 진리를 덮어버리는 현상이 아닐수 없지요. 부처의 사랑이나 예수님의 사랑이 같은 것이라고 하는 말에 반론했었는데 주님의 위대한 종을 함부로 판단 할 자격이 있느냐! 고 질타를... 도대체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는지... 기막힌 일이지요. 교리상의 모순, 핵심이 없는 설교, 헷갈리는 말씀풀이... 참으로 양분에 목말라 울타리를 뛰쳐나온 삐쩍 마른 양 한마리ㅡ 바로 나의 현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동생을 통해 사랑침교회와 킵바이블을 접하게 되어 목마른 사슴이 옹달샘을 만나 해갈하는 기쁨을 얻었지요! 저희 동생은 만날때마다 사랑교회 목사와 성도들의 진실한 관심과 사랑을, 낯설지 않게 편히 대해주시던 일을 들려주면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설치에 애로가 있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시로 귀 교회의 소식을 전해주면서 기쁨을 나눕니다. 선한길로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관심하고 위로하고 도움을 주시는 자매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십시오.
2011-06-22 16:23:49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