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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성장하니 올바른 예배를 드리지 못해 갈급한 해외 성도님들께서도 혜택을 누리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또한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감격스럽기만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말이죠. 예배 모습 전체가 가까이서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고요 또한 반복해서 예배를 드릴 수가 있네요.ㅎㅎ 실시간은 아니지만 14시간이 늦은 시간 차를 감안할 때 현지 시간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또한 감사하네요. 다만 분기별 실황녹화라는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말씀 부분만 바꾸면 매주 예배를 드릴 수 있으려나 궁리를 해보게 됩니다. 실시간 방송에 대한 목사님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실시간 방송에 대한 염려가 기우가 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한달에 한 번 아니 매주 실황녹화를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디지털 방송을 위해 수고하신 지체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중국사업을 위해서도 또한 그 열매로 북한 선교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9-16 00:31:44 | 김상희
안녕하세요, 최보승 자매입니다.  요한복음6장50-58절의 하늘에서 내려온 떡과 음료에 참여하면 은혜의 수단으로 영적/육적 축복들을 받으며 또 성 (?)만찬을 자주하면 자주 할 수록 좋다고하여 (많은 간증들), 이사야53장5절 말씀 주문과 함께 아픈곳이 나았다고 선포하며 성경공부 모임과 집에서 종교적 열심으로 주술적인 행위를 했던 과거가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이렇게도 명료한 주의 만찬, 바르게 행할 수 있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만끽하는 요즘, 오늘 선포된 말씀이 종일 가슴에서 질문의 파장을 남깁니다. 나는 과연 지식과 영혼의 자유보다 주님을 더 사랑 하는지...  바른성경과 교회와 교제, 이 모든것을 허락 해 주신 우리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호주에서,  Sister in Christ.  P.s.  목사님의 기도와 채리티방에서 알게된 반가운 자매님의 얼굴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찬양...아직도 귀와 눈에 생생합니다
2015-09-15 01:43:47 | 최보승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장로교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저와 저희 가족들이 늘 궁금해했던 사랑침례교회의 예배에, 떨리는 마음으로 두번 참석했던 올해 5월 어느 주일의 감격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아, 맞아 그 때도 그렇게 예배를 드렸지'하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댓글을 단 해외 자매님들 그리고 또 저희와 같이 먼 곳에 살아서 혹은 가까운 곳에 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예배실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공간에서 예배는 드렸지만 멀리 떨어져 앉아서 자세히 보지 못했던 악기연주하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예배드리는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남희 자매님 표현처럼 눈동자와 함께 손가락이 저절로 모습을 따라가네요. 또 예배순서와 주의 만찬이 궁금했을 분들의 마음도 시원케 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시고 함께 뜻을 모아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바른 신약교회의 모델로 사랑침례교회가 역할을 잘 해주셔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2015-09-14 23:24:19 | 최문선
저는 중국에 사는 이춘옥 자매입니다. 오래동안 예배실황을 볼 수 있기를 고대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감격스럽네요. 어제 저녁엔 컴퓨터로 설교전 대목까지 간신히 마음 가다듬고 실황을 보았는데... (혼자 예수믿는 가정이라 환경에 신경쓰이니 그렇고요,) 설교대목은 늦은 밤 耳机를 착용하고 들었죠. 오늘 낮 혼자 조용한 시간에 예배 전체실황을 다시 시청하며 그야말로 현장에 있는듯 찬송도 따라 부르고 모든 절차에 꾸밈없이 경건함이 드러나 보여서 숙연해지고 또 글로벌채리티 카톡방을 통해, 홈피의 사진들을 통해 익숙한 얼굴들의 움직임을 보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잖아요. 예수님의 사랑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의 간절한 권면이 마음에 메아리 치며 묵상하게 되고요, 또 방송중계실의 노고가 너무 고맙고 지체들 한분한분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모두들 그 자리를 지키시는 자체가 큰 섬김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사랑침례교회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섬김이 안받침 되어 있을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숨김없이 오픈하는 것이 사랑침례교회의 매력이라고 저 자신은 생각하는데 다시 생각해도 그렇네요. 본이 되는 점, 교훈이 되는 점, 극복해가는 점,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서 받으실 줄 또한 믿고요... 주님 오실 때까지 쭉 ~ 성숙,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우리 모두 주님께서 사랑스러워하시는 신부로 준비되어 가길 소망합니다.
2015-09-14 19:55:40 | 이춘옥
우리의 예배를 사모하시던 귀한 분들과 함께 예배 드린 느낌여서 가슴 벅차네여. 특히 해외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 기뻐하셔서 저희도 넘 기쁩니다. 실황 중계 위해 수고하신 방송실 형제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15-09-14 16:48:38 | 박진
우리는 일상이 외부에 계신 분들에게는 이리 감격을 주네요~ 우리의 꾸밈없는 모습이 그대로 다 드러나 조금 민망?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본모습 그대로에요^^ 해외 성도가 제일 먼저 재치있는 글 솜씨로 감사로 화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09-14 15:37:11 | 이수영
먼곳에서 바른 예배 사모하시는 분들이 보실거란 생각에 설레임으로 예배 드렸습니다. 예배 시간내내 방송실에서 긴장하셨을 형제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 방송보시고 감격하고 기뻐하실 분들 생각하니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저희는 정말 행복 하다는 생각 한번 더 해봅니다.
2015-09-14 12:43:52 | 김혜순
안녕하세요? 캐나다의 김남희 자매입니다^^ 오늘 예배 실황 방송을 보고 마치 소래예배당에서 같이 앉아 예배드리는것 같은 1시간 50여분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가정은 아직도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기에 정말이지 마른 바닥에 단비와도 같은 신선함과 제대로 된 예배 드려보는 기분에 온식구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글로벌 채리티 카톡 그룹방에 한국자매님들 모습 찾아보기 숨은 그림찾기(?)도 너무 즐거웠고 아는 얼굴에 아이처럼 화면에 손가락 가져다 대고 연신 즐거워하며 늘 아쉬운 한부분이었던 말씀 끝나고 목사님 기도까지 함께 하게 되어 부족함 없이 드린 예배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장비를 준비하시고 녹화를 하시고 카메라 앵글을 여기저기 맞추셨을 모든 분들을 생각하니 감격이 밀려오고 또하나의 빚을 진거 같아 어찌 갚나...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인터넷이 잘 발달된것에 이토록 기뻣던 적은 카톡의 발견 (?)이후 처음인것 같아요~^^;; 이 큰기쁨 허락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돌리며 애써주시고 큰 위로 주신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사랑침례교회 예배실황을 틀어놓고 예배드리는 모습도 실황으로 올려 보답을 해도 멋질것 같네요. ㅎㅎ~♡ 우리 주님 앞에 가서는 인터넷 필요없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같이 예배드릴 것을 소망하며...^^
2015-09-14 10:58:00 |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