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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형제님, 어제 주일예배 좋은 설교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꾸짖음과 책망이 아닌, 오히려 '내 양들을 먹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심으로 사도 베드로의 삶이 완전히 다시 세워짐으로써 초대교회에 맡겨진 사역을 능히 감당하고, 또한 이방인들을 향한 사도바울의 복음 전파의 길을 열어주는 산파 역할을 하게 해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동일한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임하여 실족하기 쉬운 연약한 주님의 자녀들을 세워 주시고 마지막 때에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허락해 주시옵소서~!
2016-05-30 13:13:32 | 한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