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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목사님, 오늘 야고보서 내용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어느 순간 평정심을 잃고 폭발하는 저의 현재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조롱하며 십자가에 목 박기까지 한 사악한 피조물들을 끝없는 인내로써 참고 또 참으시며 구속사역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기어코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는 모르나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힘쓰며 하루 하루를 주님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설교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01-25 18:19:47 | 한원규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구원받기 전에는 크리스마스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설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싼타크로스 또 루돌프가 끄는 썰매와 크리스마스 캐롤에 한껏 들떠서 성탄절을 즐겼었고, 구원받은 후에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짜가 성경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은 이유가 개개인마다 구원받아 예수님이 각자의 마음에 탄생하신 날짜가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배우면서 그럼에도 습관적으로 크리스마스의 각종 행사와 분위기는 여전히 즐기면서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우리교회에 나오고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1318 신앙질문 A to Z"(지금 현재 초등부 주일학교 교재입니다)를 읽으면서 크리스마스의 속내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나서는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듯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진정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의미를 그제서야~ 초등부 교재로도 쓰고있는 쉽고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야~ 알게된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제 딸이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있는데 안그래도 때가 때인지라 얼마전 전교생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성탄절에 관한 설교를 하시더랍니다.그래서 주일학교에서 배우고 들은 내용이 있는지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해 배운 내용을 이야기 해줬더니 다음날 친구 한명이 딸에게 조용히 이야기 하더랍니다. "혜원아 어제 너한테 들은 내용을 우리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 너 이단 사이비 종교 믿는애 아니냐고 하셨어. 너 종교 선생님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보면 어떻겠니?"라고요.졸지에 저희딸이 이단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이상한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아! 오늘 목사님 설교를 먼저 들었어야 했는데.... 딸아이가 한발 빨랐습니다.^^그렇게 믿고있는 그들은 그렇게 믿으라고 하고 진리를 알고 있는 우리는 아무 값없이 은혜로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며 신앙생활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014-12-21 23:51:08 | 이정희
침례와 침례성도의 의미를 잘 가르쳐 주신 서정락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설교를 듣기 전에 서 목사님의 다음 말씀을 들으면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800 샬롬 패스터
2014-10-19 20:43:10 | 관리자
어제 신문을 넘기다 아주 멋진 갈기와 날카로운 눈을 가진 숫사자의 용맹스런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신문 전면에 실은 자동차 광고를 보면서 뜬금없이 주일날 설교 말씀이 생각나면서 '천년왕국때가 되면 이런 멋진 사자 머리를 쓰다듬고 사자 배에 머리를 대고 기대 누울수도 있겠네? '생각하니 신이 났습니다. 유토피아는 현실적으로는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또는 이상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 주님이 오시면 사람들이 그렇게도 꿈꿔왔지만 결코 만들 수 없었던 유토피아가 주님의 다스림아래 현실로 이 땅에 천년동안 펼쳐지겠지요? 우리 주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10-07 14:59:58 | 이정희